암의 진단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7. 14:17

1) 암 해결의 기본은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것. 운동과 생채식. 진리는 단순. 이 2가지가 너무나 어려움. 운동에도 효과적인 것이 있고 생채식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있음. GMO

인체의 이상은 원인이 수 없이 많음. 방사선, 화학제품, 약, 플라스틱, 농약.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운동부족, 동물성식 과다,

비만, 금연은 습관을 바꾸면 즉시 해결. 암도 비슷. 100%의 사람이 암세포가 있음. 많고 적을 뿐

● 눈을 봐서 전보다 눈동자가 안쪽으로 모이면 암을 30%(?)는 예측. 몸이 차가우면 몸이 오그라듬. 눈은 특히 관찰이 쉬운 곳일 뿐. 암은 혈액순환이 안되 몸이 차가움. 하체로 가는 혈액이 70%정도로 엄청나게 많다고 함 정말일까? 이것에 문제가 생기니 허벅지 뒤를 눌러보면 아픈 곳이 있음. 척추도 마찬가지임, 간유가 아프면 간암, 신유가 아프면 신장암.

● 경락에 순환이 안되니 암이 생긴 장기의 경락을 따라 점들이 있을 것임. 여기에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자석이나 동전파스를 붙여도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됨. 망치로 손을 치면 그곳을 치유하려고 인체는 전기를 많이 보내 그곳의 생체전기가 높아짐. 그런 원리로 이물질이 붙게 되면 그것을 제거하려 그곳에 에너지를 보내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 됨. 자석은 보통 n 극을 붙임. 원리는 n극이 +임. 양전기인 양이온임. 척추는 수많은 중요한 혈관이 지나가니 순환이 안되면 당연히 아픈 곳이 있음.

현대의 암 검진은 엄청나게 과학적인 것이나 오진율이 수십%.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 가장 원시적인 방법임.

원리로 진단하는 이 방법의 오진율이 병원보다 많을까??? 누가 믿겠는가 이 간단한 원리를.

미국 유명한 병원에서 암치료시 침치료를 병행하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 우리나라 김남수 침구사와 협진.

혈관벽에 붙은 양이온을 밀어냄. 혈관벽은 음이온으로 도포되고 혈액이 - 라 서로 밀어내 자기부상열차처럼 혈액이 흐름.

혈액 순환이 안되면 종양이 생기게 됨.

원리로 진단하는 이 방법의 오진율이 병원보다 많을까??? 몸이 쑤시고 아프면 뛰면 바로 좋아짐은 혈액순환의 문제가 가장 우선적이지 않을까?

병원치료가 순간적으로는 탁월함. 근본적치료는 습관을 바꾸어야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림. 편한것만 찾다보니 병이 잘 고쳐지지 않는 것. 불치의 병보다는 불치의 습관이 있음.

당뇨, 엄지발가락 무좀, 비염, 전립선문제 이것은 같은 비장의 문제이니 같은 비장(한방은 비장과 췌장을 함께 봄) 경락의 계열. 비장은 곡물을 오래 씹어야 함. 생채식은 오래 씹게 됨. 고구마 생식은 발암을 낮추는 탁월한 식품.

· 암환자의 통증은 수많은 죽은 세포들로 생겨난 요산을 처리하지 못해 날카로운 결정체가 신경을 건드린것. 두드리면 통증이 줄어 듦. 뛰면 통증이 줄어드는데 약물로만 의존하려함.

· 몸이 쑤시고 아프면 뛰면 좋아짐. 운동하면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량도 엄청 많아짐.

병상에 누워 병이 낫기를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야. 삔 것, 아킬레스 건염으로 절룩거리다 발병신이 되어도 걸어보자 하니 건염이 좋아짐. 통풍으로 10일만에 2번이나 극심한 고통으로 병원 신세를 짐.

그 후 동물성을 안하면 되는것을 알게 됨. 동물성식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심장에 심각한 문제도 부폐등에서 동물성식을 많이 한 후 인 것이라 추측됨.

· 심장의 심각한 문제도 동물성식과다라 짐작하게 됨. 병원에서는 증상이 나타날 때 오라고 함,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사망할 가능성. 홀터검사도 이상없고. 아무리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음.

· 관절염도 움직여야 좋아지는 것. 무리 삼가.실내자전거나 수영장 물속 걷기.

· 관절염에 msm인 유황이 물분자를 뭉쳐 겔 형태를 만들어 관절염을 완화시키나 근본은 모세혈관을 뚫어 요산과 석회를 제거하고 칼슘과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것. 삶은 채소에서 석회가 조금씩 쌓이니 채식을 화식도 과다는 금물. 생채식은 과다가 안됨. 녹즙은 과다가 가능해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영양소가 과다하면 문제가 됨. 모든 것이 균형인데 이것이 어려움

암은 처음에는 병자체가 아님. 그 부근이 산소와 영양공급 부족으로 썩을 상황이 되어 그것를 방지하기 위해 세포변이가 일어난 것.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수술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암의 크기는 원상 복귀됨. 수술하면 암세포는 전신으로 더 쉽게 퍼지고 더 빨리 자라기 시작함을 많은 사진을 통해 보게 됨.

▶ 현대적 어떤 치료도 암을 정복할 수 없다고 md 앤더슨, 존홉킨스대, 하버드대에서 공식선언 한 후 통합치료함.

암은 거의 현대적 치유방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암의 특성 때문. 암의 원인은 수 없이 많음. 방사선, 화공약,기생충, 모세혈관막힘 등 많으나 주로 모세혈관막힘으로 인한 적혈구가 통과하지 못해 산소와 생채식 속의 카탈라아제라는 효소가 공급되지 못해 세포가 썩으니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포가 변형이 일어난 몸의 기막힌 대응책임. 보통은 바로 해결되는 것

면역세포도 암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서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도 있음.

면역세포를 새롭게 바꿔야 함. 단식과 소식

암도 산소와 영양을 공급 받아야 하므로 신생혈관을 끊없이 만들어냄. 신생혈관을 차단하는것이 미역귀의 후코이단이나 구충제의 원리인 것 같음. 기존의 막힌 모세혈관을 뚫는 것도 중요함.단식이 가장 빨리 세포속의 노폐물을 태움. 기력이 너무 쇠진되지 않게 해야함. 노폐물의 대부분이 동물성식 슬러지임. 동물성식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임. 기력이 쇠진해져 먹지 못하면 당연히 동물성식이라도 먹어야 함. 암의 80%는 다른병에 걸려서, 20%는 굶어서 문제가 됨( 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 암은 성장은 주로 당과 동물성 단백과 지방산. 동물성 단백을 금하면 암은 성장이 더딤. 칼로리로2.5%정도(생선등으로 70g정도)는 암의 성장과 크게 관련이 없다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붉은 살코기 제외 하루 약 70g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연구들이 있음. 당은 암이 18배나 친화적. 현재의 과일은 모두 당도만 높게 개량된것. 과일을 제한 하는 이유임.

당분이 많으면 피가 끈적여 혈액순환이 잘 안됨. 설탕물을 만져보면 금방 알수 있음.

오줌으로 당을 빼내는 이유는 심장마비를 막는 기막힌 몸의 대응책임. 혈액순환이 잘안되니 고혈압을 만드는 것도 몸의 대응책임. 당뇨 고혈압도 원인을 제거해야됨. 익히지 않은 곡물 한수저를 200번 씹어야. 여기에도 엄청난 과학이 숨겨져 있음.

암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이 운동과 생채식임. 공부를 해보면 이것이 엄청난 과학적원리가 숨겨져 있고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과 생채식위주 였음. 금연처럼 어렵고도 쉬운것.

사람들은 표준치유가 암치유에 더 좋다고 생각함. 암을 그대로 방치해도표준치유보다 훨씬 더 고통없이 살만큼 산다고 함. 150명정도의 암을 방치한 환자를 관찰한 의사의 말.

 

 

암과 동물성단백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7. 14:14

1) 6개월간 아기가 2배로 크는 사이 후반에 먹는 모유속의 단백질이1.3%, 칼로리로 7%임. 이것은 과일과 같다고 한다.

성인은 2.5%정도로 권장.

쥐실험 결과는동물성 단백 5%정도에서 암의 성장이 미미.동물성 단백질은 암을 빨리 키움.

사람은 쥐보다 더욱 채식동물임

.

붉은 살코기제외 약 70g 정도, 달걀로는 3개 정도가 단백질 20g, 칼로리로 80칼로리, 달걀은 완전식품이나 호르몬 교란 물질인 항생제 과다, 생식기암과 연관?.

생고구마를 한 개만 먹어도 익힌 것 몇 개를 먹은 것처럼 허기가 없게 됨. 상상할 수 없었던 일. 1kg를 먹어도 허기가 지던 것이 150g 정도로도 배고픔이 없어짐. 생채식의 에너지 효율이 5배~6배라는 말을 실감하게 됨.

고구마는 발암 억제물질 중 가장 탁월한 식품 ?. 생고구마 등의 식이섬유소는 대장속 유산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임. 불린 생보리도 좋다. 보리죽은 만병통치. 불린 보리를 익히고 식혔다 3번 반복하면 6배로 늘어남. 소식하게 되어 칼로리가 줄어들면 정신병 등 만병이 좋아지는 원리는 노폐물을 태워 칼로리로 사용하고 다음에 병든세포를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어 면역세포가 놀랍게 활동하게 됨. 암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동물성 단백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함. 인간은 수십억년? 지내오는 동안 채식을 함. 최근 만년전의 빙하시대로 인해 고기를 먹게 됨.

동물성단백을 저장할 수 없는 동물임.저장되더라도 지방으로 바꿔 저장.. 과일을 먹던 동물이라 당의 대사속도가 15분. 사람들이 단 것을 좋아하는 이유임. 그러나 현재의 과일은 예전의 것과 달리 당분만 높게 개량됨. 개나 고양이에게 단 것을 주면 좋아할까?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생고기를 먹어야 건강함. 익힌것을 먹으면 각종 질병이고 3세대는 불임. 인간의 불임은 부모 세대의 동물성식 과다와 연관됨을 추측하게 됨. 채식자는 심혈관질환이 없음.1970년대 영양학자 킴벨이 6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 지금은 ?

굶주리면 동물성이라도 먹어야 함은 당연한것. 암은 커졌다 작아졌다 함을 수 많은 사진에서 봄.

암자체보다는 면역력이 떨어져 80%가, 20%는 굶어서 문제가 됨-김의신 박사.

 

 

생채식, 수족냉증, 냉체질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7. 14:12

1) 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니 익혀 먹는것보다 몇 분의 일 만큼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음. 속이 매우 편안함. 생각과는 전혀 반대라 놀라게 됨. 고구마나 보리등의 식이섬유소는 담즙산의 재 흡수를 막아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하는 담즙산을 다시 만들게 되어 콜레스테롤이 줄어드는 원리.

2) 생채식은 엄청 많이 씹어야 됨. 침이 바로 음이온인데 음이온이 많이 흡수 됨.제비집은 어혈의 푸는데 좋다고 해서 황제의 음식이라고 한다. 많이 씹으면 바로 제비집 요리를 매일 먹는것과 같다.

3) 사람은 1000만년 과일을 먹던 동물이라 위장에 탄수화물 소화 효소가 없다. 오로지 씹어야 입에 소화 효소가 충분히 섞여 소화가 되는데 씹지 않으면 췌장의 소화액으로 소화를 시키니 췌장이 과로해서 당뇨가 되고 췌장암이 된다. 생채식은 수 없이 씹게 된다.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주로 가루음식을 주로 먹고 대장암이 된 이해인수녀를 보고 가루는 식이섬유소가 부족하고 효소가 없어 대장이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비만이고 운동부족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가루음식만 먹으면 대장이 매우 좋지 않을 것이다.

4) 추운데 가면 귀가 빨갛게 된다. 살기 위해 인체는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열을 내게 한다. 마찬가지로 얼음을 먹으면 살기 위해 인체는 내부에서 열을 낼 것 같다. 점점 내부체온이 높아지는 체질이 될 것 이다.

열대지방 사람들은 열을 배출해야 되니 냉체질이어야 살게 된다. 한대지방은 반대다.

5) 뜨거운 찜질방에서만 살면 냉체질로 인체 내부 온도가 낮아질 것이다. 찜질방을 애호하다 암이 엄청 커졌다는 사람들이 있다. 뜸도 마찬가지이다. 단시간적으로는 백혈구가 2~3배로 증가하나 오래하면 문제가 된다.열대체질인 냉체질이 되는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이것만 고집하면 안된다.

평양사람들이 겨울에 냉면을 먹는다.

추운데서 운동을 해야 인체 내부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겨울에 찬물목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된다. 자연치유에서 냉수욕을 하는 이유인 것 같다..

따뜻한 곳에서만 지내면 냉체질이 되는 것이고 인체온도가 낮아지는 것이다. 원리적으로 생각한 것이다. 정답은 없다. 겨울철 난방온도를 최소한으로 해야 인체의 근원적 체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6) 뜨거운 여름철에 수족 냉증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물을 적게 먹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는 전문가가 있다. 한동안 공부해 볼일이다. 암환자의 100%가 물을 하루에 한 두잔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부신피질 홀몬 부족은 육수가 최고라는 의사가 있다. 보리죽도 좋다고 한다. 2가지로 2번을 실행해서 해결했다.

7) 생채식을 6개월 이상하면 체온이 올라간다고 한다. 전홍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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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면역력이 가장 중요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7. 14:10

1)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믿음이 가장 가장 중요.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생체전기가 2배나 높다고 함. 웬만한 세균이나 암세포 등이 살 수 없을 것임. 암환자는 생체전기가 매우 낮음. 비만인 사람이 암환자가 많은 이유는 체지방이 많아 전기를 잘 흐르지 못하게 하니 생체전기가 낮은 것.

생체전기는 인바디에서 체지방을 측정할 때 사용. 누구나 순식간적으로 체하는것을 경험했을 것임. 마찬가지로, 순간적으로 병이나았다는 성경의 기록을 보면 " 네믿음이 너를 고쳤느니라". 믿음이 병을 고친 것이지 누가 고쳐준것이 아님. 믿음으로 순간적으로 암이나 중병을 고쳤다는 증언이 수없이 많음. 그 믿음이 설령 잘못된 믿음이라도 강한 믿음은 놀라운 힘이 있음.

병의 증상은 나를 살리기 위한 신호임. 삶에 연연해하거나 두려움을 가지면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짐.

암이나 병에게 감사의 절을 수 없이 하면 면역력은 급격히 상승함.

하루 3000배로 암을 극복한 사람이 있음.

2) 동물성식 최최소화.

인간은 천만년 과일을 먹던 동물임. 빙하시대로 인해 수렵생활을 하다가 농작물을 먹기 시작함.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은 이유임. 성경의 기록대로 인간의 수명은 엄청길었던 것이라 추측됨. 지금도 500년정도 사는 거북이가 있으니 좀 이해가 됨. 토끼도 먹을 것이 없어지면 고기를 먹음. 2달 정도 살 수 있음.

육식을 곡류보다 더 오래전부터 먹었으니 위장에 동물성식식의 소화액은 있으나 탄수화물은 없는 이유가 아닐까?

그런데 과일과 가까운것은 동물성식이 아니고 곡식등 식물성임. 그러니 사람이 동물성식을 조금 과다하게 먹어서 수많은 병이 생겼다는 것을 이해하게 됨.

인간은 위액의 산도가 육식동물의 5%정도임.

동물성단백 5%를 먹이니 쥐의 암성장이 미미하고 20%정도 먹이니 급성장한다는 연구는 오래전 것임.

쥐가 사람보다 더 육식동물임.

동물성을 과다하게 하면 간에서 생성되는 면역세포가 확연히 줄어듦.

3) 단식을 하면 노폐물을 먼저 사용해서 칼로리를 내서 사용하고 다음에 병든세포를 칼로리로 사용함.면역세포도 새롭게 바뀜. 2016년 노벨상받은 오토파지이론. 3일정도의 단식에도 암세포가 많이 소멸한다는 자연치유종사자의 말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음. 가능한 말임. 단식으로 암을 치유하는 단식원도 있다고 함.

암에 걸려 돈이 없어 굶어서 죽으려고 굶는데 암이 치유됐다는 글을 본적이 있음. 40일을 굶었더니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음. 노폐물이 빠져서 그럴 것.

4) 운동으로 내부체온을 높여야함. 추운데 가면 귀가 빨개짐은 살려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체온을 높이는것. 같은 이치로 얼음물을 마시면 그럴듯. 지나치면 귀가 동상에 걸리듯 과유불급. 자연치유에서는 냉수마찰을 하는 곳이 있음.

찜질방은 오히려 몸을 냉하게 만듦. 열대사람들은 고온을 이겨 내려면 냉체질이 되어야 할 것 같음.

따뜻한 곳에서만 생활하면 냉체질이 되지 않겠는가? 냉체질은 열대체질인 것이다. 음인은 열대지방의 유전자가 많은 사람으로 추측하게 됨.

겨울철 찬물목욕으로 암을 치료했다는 것을 접하고 생각하게 된 원리임.

5) 수 없이 씹어라. 침의 음이온이 엄청 흡수 됨. 제비집요리가 제비침으로 만들어진 음이온 요리임. 음이온이 음전기임. 생체전기가 높아짐. 많이 씹으면 위장, 췌장, 비장, 담낭, 간장, 뇌, 이빨, 소장, 대장등이 좋아짐은 타당한것.

씹지 않으면 췌장의 소화액으로 탄수화물을 소화해야 하니 50%정도만 흡수하게 되어 2배로 먹게 됨. 생채식은 수없이 많이 씹게됨. 생채식이 암을 치유하는 좋은 방법인 이유.

물과 공기가 만나면 음이온이 생김. 갯바위가 산속의 8배임,기포발생기 주변,. 화초주변, 물가, 도심은 양이온이 많고 물가나 산속은 음이온이 많음. 산속이나 물가를 찾는 이유.음이온(음전기)은 땅속에 무한대로 많음. 맨발맨땅운동이 좋은 것이나 피부는 저항을 측정하면 높은저항값이 나와 음이온이 몸속으로 많이 들어오지는 못함. 만약에 몸에 침을 놓은 상태로 구리선으로 땅속과 연결하면 음전기가 몸속으로 많이 들어올 듯함. 집안의 접지전극과 침을 이용해도 될 것. 전기를 조금만 이해하면 간단한 원리임. 이런것을 이용해서 수백만원짜리 은사 이불을 만들어 팔기도 하나 플러그 하나와 전선조금과 침과 금속집게 등이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가 있을 것.

한수저를 200번씩 씹어 암을 치유했다는 분을 말을 듣고 이해가 된 것.

6) 채식은 알칼리성임. 산도가 7.4정도 일 때 면역력이 가장 높고 생체전기가 가장 높음. 암환자는 산도가 심히 부족하도 함. 0.1도 떨어지기 어려운데 7이하도 있고 심지어 6.3도 있다고 함. 도저히 살 수 없는 수준임.

수 많은 식물이 항암제임. 기생충을 죽이기도 함. 병원 항암제는 합성해서 특허가 난 것임. 합성한것이 순간적으로는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식물성을 다려 먹으면 똑같이 함암작용을 함.

항암제는 식물성 성분임.

암주변은 산소가 부족해 암이 신생혈관을 만듦. 식물성이 신생혈관 생성을 저해함.

7) 염도-0.9% 이어야 함.암환자는 이 수치가 많이 떨어짐 6.7%도 있다고. 오줌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면 염도가 1.2%가 나오면 좋다고 하는데 아직 확신을 하지못함. 오줌 염도가 높다는 것은 몸속 염분농도가 높은것임.

응급실에 가면 거의 생리식염수를 주사함. 1리터에 소금 9그램정도인 것임. 잇몸염증, 결막염, 편도염등에 탁월하게 잘 듣는것이 소금임. 소금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흔들리는 이를 단단하게함.

염분이 부족하면 만병이 오게 됨.

특히 소금 속 염소성분이 초기 항암제였고 지금도 염소는 강한 항암작용을 함. 몸속소금이 부족하면 당연히 생체전기가 낮아짐. 소금은 전해질임.전기를 잘통하는 물질임. 염소는 수돗물 살균에 쓰이는 것임. 적적량의 염분유지가 매우 중요한 이유임. 적정량을 초과하면 안됨.

8) 이 효과가 좋음. 같은 시간내에 효율이 좋음. 수없이 절을 해서 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믿음. 척추와 골반교정부터 먼저. 수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암을 극복함.

운동하면 몸속에 산소가 많이 들어감.생체전기가 높아짐. 산소가 부족한 곳에 세포가 변이되어 암세포가 되는경우가 많음. 모세혈관이 막혀 있으니 세포가 썩게 됨을 방지하는 것이 암임.

9) 기생충약-기생충 주변도 영양과 산소가 부족이므로 암이 생성될 수 있다고 생각 됨. 기생충약이 암치료제가 되는 이유 중의 하나일 듯. 암의 포도당흡수를 방해하고 신생혈관 생성을 방지한다고 함. 탁월한 암치료제가 될 수 있음.

펜벤다졸이 암치료에 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하다 개나 고양이에게 기생충이 옮아오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봄.

10) 손운동. 인간은 네발을 사용하던 동물임. 두발로 걷게되면서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게됨. 수많은 혈자리가 손에도 있음. 걷는 운동은 많이 하나 손을 쓰는 운동은 등한시함. 손을 발보다는 못하지만 엄청나게 운동이 필요한 곳임. 발가락힘이 부족하면 만병이고 악력이 부족하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손운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11) 은이나 구리 등 미량 원소

은은 탁월한 항균제임. 구리도 마찬가지로 탁월한 항균제임. 징을 치면 구리의 전하가 몸에 들어가 몸속 균을 죽임.

암환자는 이 성분이 심히 부족함. 천일염속에는은이나 구리 백금등 80여가지의 미세성분이 들어 있음. 물론 생채식에도 들어 있으나 요즘은 경반층과 오랜 세월 농사를 지어 생채식에서 미네랄 부족이 많음. 천일염 몇 g을 공복에 먹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임. 산에 있는 식물들이 미량원소들이 당연히 많을것이고 이런 성분등이 약효를 발휘할 것 이라고 추측하게 됨. 자생식물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임. 혹시 은단에 은이 조금이라도 있을듯. 은잔에 오랫동안 물을 받아 놨다 마시는 것과 놋쇠잔이나 구리잔에 물을 받아놨다가 마시는 정도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고 징의 파동을 이용하는 치료가 있음.

무당들이 징을 쳐서 병을 고쳤다고 미신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이것으로 병이 나을 수 있음을 양자역학에서 증명하고 10만~30만hz 초음파의 파동으로 암을 치유하는 곳이 있음.

12) 경락 암은 혈액순환장애로 몸이 차다. 병원치유만 제일인 줄 안다. 경락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한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아픈곳이 혈액이 정체되어 있는곳이다. 두드리면 좋아지고 뛰면 통증이 줄어든다. 어떤 증상이 있으면 경락을 따라 점들이 생기고 경락을 따라 병들이 꾸러미로 생기는 것이다. 경락막힌곳을 찾아 지압이나 맛사지등으로 뚫어서 혈전을 없애야 하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운동이다. 뛰기나 걷기이다. 지압이나 맛사지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것.

. 비장의 문제가 있으면 엄지발가락, 무좀, 전립선문제, 입술푸름, 비염, 당뇨등이 같이 따라 다니는것이다. 이런 것들은 따로따로 치료할 필요가 없는것들이다. 한꺼번에 치유가 되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이것을 완전히 따로 따로 치료하고 있다. 첨단의학이 미개하다는 민간의학보다 훨씬 못할 수 있는것이다.

13) 탈수 방지 어떤 전문가가 암환자에게 물어보면 100%가 하루에 물 1~2잔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말이 정말 일지 앞으로 수 없이 찾아 봐야 할 듯. 물을 많이 마시라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도 있다. 수 없이 생각하다 인간은 과일만 먹던 동물이다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과일은 수분이 많은 것이다. 물을 먹지 않아도 수분을 많이 먹던 동물이다. 인간은 물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탈수가 되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커피나 술등이 탈수를 시키는 것이다. 공복에 마셔야지 식사 중에 많이 마시면 해가 되는 것은 위액의 산도가 묽어지면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염분으로 만들어지는 위액이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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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13:46

암으로 죽는 사람은 단 1명도 없다. md 앤더슨에 오랫동안 근무했던 의사의 말. 당뇨와 고혈압과 암은 발생하는 원리와 자연 치유방법도 비슷. 불안하면 암이 급속 성장. 말기암을 극복한 사람들은 평정심을 가지고 바른 생채식과 적정한 운동을 했다고 함. 생채식과 운동으로 체액을 알칼리로 바꾸면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생체전기가 높아져 암이 저절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신께서 수 십억년 동안 갈고 다듬으신 신체의 면역력은 그 어떤 치료나 약보다 탁월함을 믿습니다.

위장은 산도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지 않음. 물 많이 마시면 위액을 과다하게 만들어야 함. 고기와 물을 많이 먹으면 심각. 육식은 죽을 힘을 다해 겨우 겨우 소화시킴. 소화가 잘 안 되는것.

체온을 내리는 장치가 있어 42도로 올릴 수 없음. 족욕과 쑥뜸도 좋으나 쑥뜸이나 고주파 치료만 고집하다 암이 엄청나게 커진 경우도 있음. 운동이 최고의 방법. 장단지맛사지, 손가락자극, 팔뚝마사지,냉수욕,헐떡일 정도의 운동, 네발운동으로 손가락 끝을 자극하면 강력한 항암작용.

추운데 가면 귀가 동상이 걸리지 않게 혈액순환을 많게해서 빨갛게 되는 원리. 추우면 사람은 살기 위해 열을 내게 되어 있음. 겨울철에 냉면을 먹으면 내부에서 열을 내게 됨.

종양이 있는 곳에 기생충이 있다. 약 없이도 기생충을 없앨 수 있다. 1926년 노벨상

당뇨, 고혈압, 암, 통증 모두 사람을 살리기 위한 우리몸의 대응현상. 이 현상이 생기지 않으면 바로 심장마비나 뇌경색이 생기거나 세포폐색이 생겨 살이 썩음. 몸을 바꾸면 바로 다음 날부터 해결되기 시작. 생채식으로 해결됨.너무나 간단하니 믿지 않음.

암 3,4기는 병원 포기. 자연치료. 당연히 1,2기도 자연치유해야. 자연치유로 고칠수 있는 당뇨나 고혈압도 못 고치는 병원이 암을 치료한다?????? .

오줌산도는 7정도. 5미만 지속은 암의 경고등. 동물성식과다와 몸이 좋지 않으면 5미만. 피의 염도가 암환자는 심각하게 떨어짐. 운동으로 오줌산도를 7정도로 유지하고 피 염도를 0.9%이상 유지 해야. 생채식 자연식으로 간부터 먼저 좋아지게 해야.태충혈을 누르면 아플것. 암은 허벅지 뒷쪽 중앙 아래에서 안쪽으로 아플것이고 척추뼈를 만져보면 양옆으로 아픈곳이 있을 것.눈동자를 보는 순간 암세포가 많음을 알 수 있음 . 암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CT남발... 어느 경우에도 맨발맨땅 운동과 생채식 햇볕.

암의 원인은 말단 모세혈관막힘으로 산소가 공급 안되어 생긴 상피암이 95%.모세혈관막힘의 95%는 콜레스테롤. 기타 석회등이 중간층에 있음. 운동하면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킴. 생채식은 몸속 노폐물배출.

우유는 유방암. 달걀은 생식기암. 운동으로 생체전기를 높이고 산소가 많아지면 암이 정상세포가 됨. 망치로 손을 치면 통증이 심한 부분을 생체전기를 훨씬 높여 상처를 치유함. 암은 몸괴사를 막은것. 감사하는 마음은 완치한 사람들의 공통점..말기암을 극복, 지혜와 성실 등 많은 분.

Gmo 쥐는 암. 사료를 gmo, 홀몬제를 먹여 우유가 예전보다 50배 더 생산 . 달걀은 30~40배. 항생제= 성장호르몬, 과다 동물성식후에는 오줌산도 5정도.. 보통은 7정도.산도5와 7차이는 100배차. 동물성식+ 설탕=암 유발물질. 설탕은 칼슘 도둑.

거의 100% 사람이 암. 진단을 받지 않아 나는 아닐 것이라 생각. 크기가 작고 클 뿐 모두가 암환자. 이것을 중지시키거나 늦추는 방법은 생채식과 움직임.

신의 처방은 그 어떤 약보다 월등합니다. 맨발맨땅운동, 생채식 전력질주를 할 수 있는 폐활량이 되도록 점차로 늘리면 상황 끝. 폐는 산소가 닿는 부분이라 오로지 운동으로 가장 간단히 치유됩니다. 믿고 운동한 사람들은 말기에서도 다시 정상화됩니다. 8km를 뛰어도 사라지지 않는 코막힘이나 어깨통증등이 50m 전력질주 몇번으로 사라짐. 예상외로 생고구마나 생보리등를 먹으면 위가 너무나 편안해지고 반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황금변을 바로 보세 됩니다. 대장은 면역력의 70%를 담당. 대장을 좋게 하지 않으면 어떤치료도 밑빠진 독에 물받기.

암은 빨리 자라나 빨리 없앨 수도 있음. 면역세포가 암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암이 없으면 그 부근 세포가 산소공급이 폐색이 되어 살이 썩게되니 면역세포가 암을 그냥 둠. 몸을 바꿔 노폐물을 없애면 암세포가 더 이상 필요 없게됨. 그러면 면역세포가 하루 수백억의 암세포들도 처리함. 오토파지의 원리를 알아야 함. 암이 있는 곳에 기생충이 반드시 있음.1926년 노벨상 받은 연구임. 기생충약이 최고의 암치료제가 될 수 있는 이유임. 암은 병도 아닌 암것도 아닌 것. 그러나 자연의 섭리대로 몸을 바꾸어야 함. 활성산소가 암을 죽이기도 하고 카탈라아제라는 효소가 없는 세포를 암으로 만들기도 함. 항암제도 마찬가지임. 현재 앤더슨의 항암제는 100% 식물성. 자생식물이 강한 항암제이나 발가락 손가락을 자극하는 것이 훨씬 더 강한 항암제임. 연구로 밝혀진 것이나 사람들은 약물에만 의존하려고함. 건강한 사람들은 기생충이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원리가 있음.

통풍의 요산은 2/3가 죽은 세포로 인해 생김. 암의 병원치료로 세포가 죽어 요산과다로 통증이 심한것. 요산의 1/3은 동물성식에서 생김.- 통풍은 동물성식과다와 신장과 간장의 문제가 생긴 것.- 통풍은 동물성단백을 2.5%이하나 중지. 신장, 간장, 비장 등을 정상화하면 됨.-통풍이 사라지면 수많은 이상증상이 사라짐.- 통풍은 심장마비 방지를 위해 요산을 심장에서 먼 엄지발가락 근처부터 쌓아 놓은 것임.- 요산은 땀도 많이 배출, - 요산의 결정체는 날카로움,   맥주나 치킨등 삼가.-통풍이 심하면 일어서지도 못함. 그래도 움직여야 더 빨리  좋아짐.- 류머티스 관절염은 백혈구가  요산을 세균으로 알고 공격한 것. 백혈구를 바꾸는 방법은 단식과 소식, 생채식임. 동물성식의 요산은 칼슘으로 중화해서 배출. 칼슘흡수는 햇볕과  함초등의 마그네슘을 충분 섭취해야 잘됨. 동물성식이 과해도 운동량이 많으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손가락에 물려서 하는 산소포화도 검사값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99%가 나오는 지요. 핸드폰어플로도 되는데 정확한지는 모릅니다. 혈중 산도가 7.4가 되는지요? 오줌산도는 6.4 이상. 7정도이상 되는지요 ? 산도와 염도가 맞으면 암은 성장을 맞춘다고 합니다. 단 성분,우유, 달걀등 동물성 단백을 최소화하면 암의 성장이 미미하다고 합니다. 혈중 염도는0.9%가 되는지요?산도계, 염도계를 사용하는지요? 알부민 수치는요? 메가도스 5g정도도 어마한 양인데 20이상은 처음보는 양입니다. 괄약근운동으로 산소를 넣어줘야 되고 어떤방법으로든지 운동해서 혈중산소 농도를 높여야 모세혈관막힘이 줄어들어 산소가 전달되고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다량의 비타민 c는 결석과 관계가 깊습니다. . 어느 정도는 효과가 좋다가 어는순간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메가도스도 만능이 아닙니다. 신의 처방은 운동과 생채식입니다.

가장 강력한 항암제는 손끝과 발끝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 그 어느 것 보다 강력합니다. 신께서 수십억년을 다듬으신 면역력은 그 어떤 인간의 과학과 의학보다 월등. 암이 있는 곳에 산소가 부족.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괴사되는 것을 암이 막고 있는 것.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려면 숨찬운동과 근육을 움직여야. 근육의 총괄은 간이 담당. 암환자는 간이 나쁨. 간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 자연식, 생채식, 화공약품 배제, 햇볕,맨발맨땅운동, 함초등에서 은이나 구리등 미량원소 적정량 섭취.동물성단백 2.5%..태충혈 자극.

암은 산소가 충분하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암이 있는 곳은 산소가 부족한 곳. 폐암이 가장 쉽게 치유될 수 있는 이유는 폐가 산소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 .암이 있는곳으로 산소를 충분히 보내면 됩니다. 천천히 폐활량을 늘려 전력질주50, 100m를 하면 가장 빨리 해결. 돈이 들어가지 않는 방법은 신의 처방. 인간의 처방보다 월등함. 보름 해결. 현대적 그 어떤 치료도 암을 정복하지 못함.암은 엔진 경고등과 같음. 암을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줄이는 것은 경고등을 빼서 일시적으로 경고등을 끈것임. 암같은 경고등. 오장육부를 정상화하면 저절로 꺼지는 것. 정비사가 차를 고치지 경고등 빼고 차 고쳤다고 합니까? 암을 현대적 방법으로 치유했다.???? 암은 현대적 방법으로 치유가 불가능 하다고 md 앤더슨 존스홉킨스 하버드대에서 공식 선언(md 앰더슨 종신교수김의신 교수가 한 말)치유되었다면 자신의 면역력이 한 것. 암을 해결 하는 것은 nk 세포와 수천조×수천조의 활성산소가 작용한것. 방사선은 적과 아군이 있는곳에 무차별로 포를 쏜것.

세포가 죽으면 요산이 생김. 요산의 입자가 날카로움.통풍환자처럼 암환자도요산이 통증을 일으킴.통풍도 물 많이 마시고 많이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듦. 신을 거역하면 가혹한 응징. 신의 뜻은 운동과 생채식. 많이 움직이고 생채식을 해야 요산이 줄어듦. 암세포가 많아지면 눈동자가 안으로 모이고 안쪽허벅지 뒷쪽을 눌러서 아픈 곳 있고 등뼈쪽도 아픈곳이 있음. 신의 처방인 운동과 생채식으로 보름정도에 암세포가 확연하게 줄어든 사진을 여러사람이 보여줌. 펜벤다졸 같은 인간의 약은 임시처방일 뿐. CT는 위험. 통증은 요산과 양전기. 톡톡 두드리기로 줄어듦은 통풍도 같음.

냉체질은 열대체질입니다. 냉체질은 나쁜체질이 아님. 열대지방의 유전인자가 많은 것임. 열대지방 사람들은 너무 더우니 몸이 냉체질로 바뀌어 더위를 견딤. 그런데 추운지방에 오면 냉체질이니 힘든것임. 그래서 겨울에는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  체질임. 그런데 운동 대신 많이 먹어서 지방을 많이 저장하게 되어  체온이 따뜻한 것임. 체중이 줄어들면 본래의 냉체질이 나타남. 원래 냉체질은 여름에 잘버팀. 열대체질임. 냉체질이 눈썹이 짙은것은열대지방에  비가 많이 오니 비를 눈에 들어가지 않게하려고 그렇게 된것이고 코구멍이 넓은 것은 공기가 더우면 부피가 커져 산소부족이니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하려고 코 구멍이 커진 것임. 그리고 열이 더 높아지는것을 막으려면 구멍이 커져야 함.더운 지방은 습기가 많으니 겨울에 습도가 부족해서 겨울에는 항상 코가 건조해져 코막힘이 발생함. 여름에는 이상이 없음 한대의 유전자가 많은 사람은 따뜻한 체질임. 추위에는 잘견딤. 원래 따뜻한 체질이니 더위에는 어려움을 겪음. .추운지방은 비가 오지 않으니 눈썹이 옅고 코의 구멍이 작은 것은 추운공기는 산소가 많으니 코구멍이 클 필요가 적어짐. 공기를 덮히려면 코의 길이를 길게 하여야 해서 코가 길어짐. 원래 고혈압은 고산족의 유전가가 있는 것임. 나쁜것이 아님. 높은산에는 산소가 부족하니 당연히 혈압을 높여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려고 한것임.  당연한 원리임.

신께서 내린 처방은 면역력을 빨리 올립니다. 운동과 생채식입니다.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은 1%입니다. 습관은 절대로 고칠 수 없습니다. 신의 뜻을 어기면 가혹한 응징입니다.

폐암이 계단오르기, 등산,50m 달리기로 치유될 수 있는 이유는 산소공급.8km정도를 달려도 해결되지 않던  코막힘과 어깨가 좋지 않은 증상이 50m,100m 전력질주 1,2번으로 해결. 찬공기도 폐포를 열게 함.

암세포 주변의 모세혈관은 노폐물이 많아 적혈구 1개가 지나가지 못해 산소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정상세포가 살 수 없어 정상세포가 썩게되니 세포가 변이를 이르켜 빨리 크는 암세포로 변이되어 살이 썩음을 방지 하고 있는것. 모세혈관의 노폐물은 주로 동물성식에서 생긴것과 가공식의 첨가물로생긴것 .모세혈관을 뚫는 방법은 단식 소식 생채식 운동 적정한 염분 햇볕등.면역세포가 역할을 제대로 해야함.

생채식을 끝없이 씹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에는 어머어마한 과학이 담겨 있음. 혈액의 염도 0.9% 와 산도 7.4를 만들면 암의 성장은 멈춤. 멈추면 끝. 좋은 천일염이나 함초속의 초 미량원소(은,백금,구리등) 걸을 수 있으면 걷고 전력질주 할 수 있으면 해결됨. 안되면 각종 운동. 파동의 원리. 경락뚫기. 아픈곳이 혈액순환이 안되는곳. 맛사지 지압 침 톡톡두드림. 자석붙이기. 동그라미 그리기. 부항. 손바닥 비비기.요가.척추 및 골반교정. 금연과 비만과 암 치료는 습관을 바꾸면서 바로 해결.암은 암것도 아님 .암으로는 절대로 죽지 않음.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병과 먹지 못하는 것이 문제. 암은 경고등이지 병이 아님. 병은 오장육부에 있음.오장육부를 좋게 하는 것은 운동과 생채식임. 9개장기떼내고 30년 생존하는 사람도 있고 오줌을 못누고 30년 생존자가 있음. 암은 그야말로 암것도 아닌것. 표준치료는 적군과 아군이 있는곳에 폭탄을 투여한것. 육군을 투여해야 함. 운동임. 신의 처방임. 인간의 처방에 비할바가 아님.

100%의 사람이 암. 단지 암진단을 받지 않았을 뿐. Md 앤더슨의 항암제는 100% 식물성. 현대적 치료는 암은 정복될 수 없음을 선언하고 통합치료함. 손발가락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은 어떤 항암제보다 더 항암작용을 함은 밝혀진 바이나 사람들이 모르고 있음. 음이온은 물이 공기와 만나면 생김. 나뭇잎에서 수분이 증발할 때 생기는 것이 음이온. 파도치는 갯바위가 8배 많음. 집에서도 기포발생기를 다량설치. 땅속에 무한대로 많음. 맨발맨땅은 매우중요. 콘센트 접지 전극을 이용하면 땅과 연결되기는 함. 음이온이 많으면 몸이 음전기가 됨. 음전기가 많아야 상처가 빨리 회복. 세균이 줄어들고 암이 정상세포로 됨. 침이 강력한 음이온..제비집은 침으로 만든것. 곡물을 수없이 많이 씹어야함. 암세포를 정상세포 돌리는 것은 활성산소와 nk 세포 . 일반세포가 산소와 만나면 산화됨. 그것을 방지하는 것이 식물성식품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인 카탈라아제라는 효소. 이것이 없는 세포가 암세포로 바뀜. 활성 산소는 - 전자가 1개 부족함. 음이온이 매우 중요한 이유. nk세포는 간에서 생성됨. 동물성단백을 칼로리로 2.5%(붉은살 고기제외 하루 70g정도)정도로 줄여야 간에서 nk세포가 많이 만들어짐. 오장을 간이 관장함. 무엇보다 간이 좋아져야 함. 한방에서 태충혈을 가장 중요한 혈로 보는 이유. 발을 움직여야 간이 좋아짐. 자연식과 생채식만이 간을 좋아지게 함. 손도 마찬가지임. 합곡혈이 2번째로 중요한 혈. 암세포가 있는곳이 영양과 산소가 무척부족한 곳. 기생충이 있는 그부근도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게됨. 노폐물제거로 모세혈관을 뚫어야 함. 단식과 소식이 필요한 이유. 오줌의 산도가 7정도 되면 혈액산도가 정상이라 생각됨. 정상 혈액염도 0.9 %이면 암은 줄어들기 시작함. 암은 사람을 살리려고 생긴것임. 몸상태를 바꾸면 암은 사명을 마치고 저절로 정상세포로 돌아감. 이것은 모르고 수많은 사람들이 암을 없애려고만 함. 암 세포가 많으면 허벅지 뒤를 눌러보면 아픈 이유는 혈액의 엄청 많은량이 하체로 몰리는데 순환이 안되는것. 척추가 아픈곳이 반드시 있음.혈관이 그리로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 아픈곳을 찾으면 어디로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지 알 수 있음. 그러니 손발과 척추를 움직여야 혈액순환이 잘 됨.몸속 노폐물제거로 모세 혈관을 뚫어야 함. 신장암은 신유를 눌러보면 아플것임. 신장에 혈액순환이 잘안되는것. 눈동자와 혈색만 봐도 좋아진지 알 수 있음. 암으로 죽지는 않음. 80%는 다른 병으로 20%는 굶어서.

열대지방 사람들은 냉체질임. 인위적으로 몸에 열을 가하면 열을 내리려 냉체질이 됨. 쑥뜸, 찜질방에 자주 가면 사람은 근원적으로 냉체질이 됨. 찬물속에 들어가면 살려고 체온을 높여 점점 내부 체온이 올라감. 말기암을 찬물 목욕으로 해결한 원리.

돌연변이 유전자를 원상복구시키려면 생채식이 중요. 긍정의 에너지는 단숨에 생체전기를 높이고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생체전기가 높음. 세포를 재생하려면 높은 생체전기가 필요. 도마뱀 꼬리를 재생시킬 때 그 부근의 생체전기를 높이는 것처럼 생체전기를 높이면 손상된 세포가 빨리 재생됨. 생채식으로 침을 많이 삼키면 생체전기( 음이온,음전기)가 높아짐. 생식을 해서 오래씹으면 오장이 좋아짐. 음이온은 물과 공기가 만나는 나무근처. 갯바위근처는 산속의8배, 호숫가등에 많고 땅속에 무한대로 많으니 맨발맨땅은 음전기를 몸으로 들어 오게하며 오장육부를 좋게함.

인간은 동물성 단백을 거의 저장을 못함. 저장해도 지방으로 저장함. 칼슘 다 빠져나감. 모든암의 큰 원인 식물성으로 먹는 단백도 넘쳐남. 6개월간 아기가 2배로 크는데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이 모유. 칼로리로 7% 정도. 성인은 거의 4% 미만 권장량은 2.5% . 동물성단백은 그날 칼로리로는 사용됨. 설탕과 튀김 둥물성 단백이 이상 암을 성장을 촉진. 동물성 먹지 않는데 대장암 어느 수녀- 가루 음식만 주로먹음. 섬유소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 익히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것을 먹어야 대장 등 오장육부가 살아남. 이것은 엄청난 과학적 원리가 있으나 거의 지키지 못함. 암은 암것도 아니나 습관이 불치. 웃음과 긍정보다 더 강한 항암제는 없음.

암은 세포가 썩는 것을 방지 하고 있어 면역세포가 암을 그대로 둠. 세포가 썩는 원인은 세포 주변의 산소와 영양공급부족. 해결은 세포주변 노폐물제거. 생채식과 운동임. 너무나 간단함. 몸의 면역작용이 작동하면 하루 수백억의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됨. 암은 세포썩음을 방지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없애려고만 함. 세포가 썩음 원인을 없애면 암은 저절로 정상세포로 돌아감. 너무나 간단한 원리임. 당뇨도 당을 배출하지 않으면 심장마비가 옴. 당이 조절 안되는 원인을 제거해야 됨. 생채식으로 바로 다음날 부터 조절되기 시작함. 고혈압도 마찬가지.인간의 약은 아무리 발달했어도 수십억년을 우리몸을 다듬으신 신의 면역력을 이용한 자연치유를 능가할 수 없음.천지불인.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면 철저하게 응징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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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동물성단백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6. 11:25

6개월간 아기가 2배로 크는 사이 후반에 먹는 모유속의 단백질이1.3%, 칼로리로 7%임. 이것은 과일과 같다고 한다.

성인은 2.5%정도로 권장.

쥐실험 결과는동물성 단백 5%정도에서 암의 성장이 미미.동물성 단백질은 암을 빨리 키움.

사람은 쥐보다 더욱 채식동물임

.

붉은 살코기제외 약 70g 정도, 달걀로는 3개 정도가 단백질 20g, 칼로리로 80칼로리, 달걀은 완전식품이나 호르몬 교란 물질인 항생제 과다, 생식기암과 연관?.

생고구마를 한 개만 먹어도 익힌 것 몇 개를 먹은 것처럼 허기가 없게 됨. 상상할 수 없었던 일. 1kg를 먹어도 허기가 지던 것이 150g 정도로도 배고픔이 없어짐. 생채식의 에너지 효율이 5배~6배라는 말을 실감하게 됨.

고구마는 발암 억제물질 중 가장 탁월한 식품 ?. 생고구마 등의 식이섬유소는 대장속 유산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임. 불린 생보리도 좋다. 보리죽은 만병통치. 불린 보리를 익히고 식혔다 3번 반복하면 6배로 늘어남. 소식하게 되어 칼로리가 줄어들면 정신병 등 만병이 좋아지는 원리는 노폐물을 태워 칼로리로 사용하고 다음에 병든세포를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어 면역세포가 놀랍게 활동하게 됨. 암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동물성 단백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함. 인간은 수십억년? 지내오는 동안 채식을 함. 최근 만년전의 빙하시대로 인해 고기를 먹게 됨.

동물성단백을 저장할 수 없는 동물임.저장되더라도 지방으로 바꿔 저장.. 과일을 먹던 동물이라 당의 대사속도가 15분. 사람들이 단 것을 좋아하는 이유임. 그러나 현재의 과일은 예전의 것과 달리 당분만 높게 개량됨. 개나 고양이에게 단 것을 주면 좋아할까?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생고기를 먹어야 건강함. 익힌것을 먹으면 각종 질병이고 3세대는 불임. 인간의 불임은 부모 세대의 동물성식 과다와 연관됨을 추측하게 됨. 채식자는 심혈관질환이 없음.1970년대 영양학자 킴벨이 6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 지금은 ?

굶주리면 동물성이라도 먹어야 함은 당연한것. 암은 커졌다 작아졌다 함을 수 많은 사진에서 봄.

암자체보다는 면역력이 떨어져 80%가, 20%는 굶어서 문제가 됨-김의신 박사

 

 

비소세포폐암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5. 04:12

정의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긴 뒤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옮겨 와서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류

1. 폐암의 종류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뉩니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 크기가 작은 것은 한자의 ‘작을 소()’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은 것을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합니다(흔히 소세포암, 비소세포암으로 줄여서 말합니다.

2. 비소세포폐암의 종류
발생하는 폐암의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선()편평세포암, 육종양암, 카르시노이드 종양, 침샘형암, 미분류암 등으로 나뉩니다.

·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 자세한 내용으로 바로가기☞ 폐편평상피세포암
이 암은 폐의 기관지점막을 구성하는 편평상피세포가 변성해서 생깁니다. 편평상피란 평탄한 형태를 지닌 상피를 총칭하는 말이며, 상피란 몸 바깥 표면의 세포층과, 체강(체벽과 내장 사이의 공간) 및 위장관의 내부 표면을 싸고 있는 세포층을 가리킵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은 주로 폐 중심부에서 발견되며, 남자에게 흔하고, 흡연과 관련이 많습니다.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의 주된 증상은 종양이 주로 기관지를 막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종

편평상피세포암종

· 선암(Adenocarcinoma)
· 자세한 내용으로 바로가기☞ 폐선암
선암(샘암)이란 특정 물질의 분비를 주된 기능으로 하는 인체의 선세포(, 샘세포)에 생기는 암을 두루 이르는 말입니다. 폐의 선암은 폐암 종류 가운데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폐말초 부위에서 잘 생기고 여성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걸리며 크기가 작아도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그 발생빈도가 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담배에 함유된타르 양의 변화, 흡연 습관, 흡연량, 식생활 변화 및 환경적-작업적 요인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선암은 주로 기관지의 말단부에서 생기므로 흉부 단순 X선 촬영에서 조그마한 폐결절이나 폐렴 같은 경화() 소견(음영)을 보이기도 합니다.

선암종

선암종

· 대세포암
폐암의 4~10% 정도를 차지하는 대세포암은 폐 표면 근처(폐 말초)에서 주로 발생하며 절반 정도는 큰 기관지에 생깁니다. 암세포가 대체적으로 크며, 그 일부는 빠르게 증식·전이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비소세포암들보다 예후가 나쁜 편입니다.

대세포암종

대세포암종

발생부위

1. 폐의 위치와 구조
· 폐의 위치

폐(, 허파)는 심장과 함께 우리의 가슴 속 공간인 흉강(, 가슴안)을 채우고 있는 장기입니다. 흉강의 중심에서 약간 왼쪽 앞부분에 심장이 있고, 나머지 공간의 대부분을 좌우 두 개의 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의 아래쪽에는 근육으로 된 횡격막(, 가로막)이 있어 가슴안과 배안(복강)을 나눕니다.

· 폐의 구조
숨을 들이쉴 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해 들어가서 성대를 지나 기관(, trachea)으로 먼저 들어가게 됩니다. 숨관, 숨줄 또는 숨통이라고도 부르는 기관은 심장의 위쪽 뒤편에서 오른쪽 기관지와 왼쪽 기관지로 갈라져서 각기 오른쪽 폐, 왼쪽 폐로 들어가고 이들 이들 주()기관지는 다시 폐엽기관지-구역기관지-아()구역기관지-소()기관지-세()기관지의 순으로 마치 나뭇가지처럼 세분되면서 공기가 폐의 모든 부분으로 흐르는 통로 구실을 합니다. 세기관지의 끝마다에는 폐포(, alveolus, 허파꽈리)라고 부르는, 가스 교환 기능을 지닌 작은 공기 주머니들이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습니다.

보다 크게 보면 오른쪽 폐는 크게 세 개의 조각 즉 폐엽(, 허파엽)으로, 왼쪽 폐는 두 개의 폐엽으로 나뉘어 이들을 각기 우상엽, 우중엽, 우하엽과 좌상엽, 좌하엽이라고 합니다. 좌우의 폐는 각기 가슴막(흉막 또는 폐막, 허파막)이라는 두 겹의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오른쪽 폐는 왼쪽 폐보다 폭은 넓고 길이는 짧으며, 무게는 620g 정도이고 전체 폐 기능의 55%를 담당합니다. 왼쪽 폐의 무게는 560g 정도입니다.

2. 폐의 기능
폐는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 속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포를 둘러싸고 잇는 무수한 모세혈관을 지나는 혈액 속의 적혈구가 체내에서 모아 운반해 온 이산화탄소를 버리고 산소를 받아들여 다시 온몸으로 운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 유지의 기본기능인 호흡작용을 통한 가스교환입니다.

기관지의 공기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가스교환 외에도 호흡을 통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고, 몸 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평형을 유지하는 데도 핵심적인 기여를 합니다.

관련통계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폐암(C33~C34)은 남녀를 합쳐서 25,780건, 전체 암 발생의 11.2%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2.2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17,790건으로 남성의 암 중에서 2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7,990건으로 여성의 암 중 5위였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4.4%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7.8%, 80대 이상이 18.2%의 순이었습니다.

조직학적(국제질병분류ICD-10 코드 C34)으로는 2016년의 폐암 전체 발생 건수 25,759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87.6%, 육종(sarcoma)이 0.2%를 차지했습니다. 암종 중에서는 선암이 45.8%로 가장 많았고, 편평상피세포암이 22.8%, 소세포암이 10.9%를 차지했습니다.

(암종이란 암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표피나 점막, 샘 조직 같은 상피조직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육종은 비상피성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이릅니다. ‘암종’과 ‘암’은 본디 같은 말이나, ‘암’의 경우엔 육종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쓰입니다.)

폐암의 조직학적 형태에 따른 발생 빈도 , 2016년 폐암 발생 건수 전체

폐암의 조직학적 형태에 따른 발생 빈도 , 2016년 폐암 발생 건수 전체
조직학적형태 Histological group 발생자수
cases
%

1. 암종 (Carcinoma)

22,564

87.6

1.1 편평상피세포암 (Squamous cell carcinoma)

5,864

22.8

1.2 선암 (Adenocarcinoma)

11,793

45.8

1.3 소세포암 (Small-cell carcinoma)

2,815

10.9

1.4 대세포암 (Large-cell carcinoma)

354

1.4

1.5 기타 명시된 암 (Other specified carcinomas)

1,738

6.7

2. 육종 (Sarcoma)

45

0.2

3. 기타 명시된 악성 신생물 (Other specified cancer)

29

0.1

4. 상세 불명의 악성 신생물 (Unspecified cancer)*

3,121

12.1

총 계 25,759 100

* 617명의 DCO 포함. (Death Certificate Only, DCO : 전체 암 등록 환자 중 사망진단서에서만 암으로 확인된 경우임)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8년 12월 발표자료)

위험요인

· 흡연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입니다. 담배에서는 7,000종 가량의 유해물질이 발견되는데, 이 가운데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여종 이상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그러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1배 가량 증가합니다.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는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커집니다. 또한 피우는 형태와도 관련이 있어서,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깊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한국 남자들의 여전히 높은 흡연율,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 증가는 흡연 인구가 감소하는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금연운동을 시작하고 30년이 지나야 폐암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여러 나라의 경험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흡연 증가율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간접 흡연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거나 그 주위에 있으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으로, 직접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배 연기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그 하나는 타고 있는 담배의 끝에서 바로 나오는 부류연(), 흔히 ‘생으로 태우는 연기’라고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흡연자가 들이켰다가 내뿜는 주류연()입니다. 잘 알려진 몇 종의 발암물질은 주류연보다 오히려 부류연에 훨씬 짙은 농도로 존재하는데, 간접흡연자는 대체로 주류연보다 부류연에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간접흡연에서 부류연의 비율이 85%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 석면 등과 직업적 요인
석면과 연관된 폐암은 직업상 노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석면은 건축 자재(예전의 슬레이트 지붕 등), 저밀도 단열재, 전기 절연재, 방화재 등 다용도로 쓰여 왔는데, 석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10~3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흡연자라면 폐암의 위험이 훨씬 더 커지기 쉽습니다.

· 직업적 요인
석면 이외에도 결정형 유리규산 분진에 노출되면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비소, 베릴륨, 카드뮴, 6가크롬, 니켈 등의 중금속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콜타르 피치, 비스-클로로메틸에테르(bis-chloromethylether), 검댕 같은 화기물질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알루미늄 생산, 코크스(cokes) 생산, 주물업, 도장공과 같이 특정 작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폐암 위험이 증가합니다.

· 방사성물질
모든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는 발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라늄은 소세포폐암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보이며, 특히 흡연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현저히 증가합니다. 라돈은 라듐이 토양이나 암석, 물 속에서 붕괴할 때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방사성 가스로, 대개 지표면을 통해 건물 내부 등으로 들어갑니다. 흡연에 다음가는 폐암 발생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단순 X-선 촬영이나 전산화단층촬영(CT) 같은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쐬는 방사선량은 미미하므로 폐암의 발생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 환경적 요인
디젤 연소물, 대기오염 먼지 중에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s), 중금속 등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장기간 다량의 노출이 있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미세먼지는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 물질로서, 미세 먼지가 높은 지역에서의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폐암은 대부분 후천적인 유전자 이상 때문에 발생하며, 선천적인 유전자 이상에 의한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다시 말해서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2~3배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예방법

· 개요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외에는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약 90%의 폐암이 금연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계몽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다른 발암물질에의 노출과 상승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됐습니다.

폐암의 발생 가능성은 담배를 피운 양과 기간에 비례해서 증가하고, 담배를 끊은 이후에도 위험 감소 속도가 워낙 느려서 최대 20년까지 폐암의 위험도가 본래 안 피우던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금연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습니다. 다음은 금연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 금연을 결심한 첫 마음을 기억합니다.
• 목표액을 정해 놓고 담배 살 돈을 저축합니다.
• 기상 후 스트레칭과 식후의 가벼운 산책으로 흡연 욕구를 떨칩니다.
• 술자리를 피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했다고 선포합니다.
• 보건소 금연클리닉, 치료형 금연캠프, 일반형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금연상담전화(1544-9030), 병의원 금연치료 등을 이용합니다.

* 금연지원서비스 내용 보기.

이와 함께 앞에서 열거한 요인들(직업적•환경적 요인, 방사성물질 등)을 가능한 대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폐암 예방과 음식의 관련성
과일이나 채소가 함유한 미량영양소(trace nutrients)가 체내의 산화물질에 의한 DNA 손상을 막아서 폐암 발생을 줄일 수 있는지를 몇몇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나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는 없습니다. 미량영양소란 작은 양이지만 섭취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비타민류, 무기질류를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처럼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와 대비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당근, 고추, 시금치를 포함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조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시행되었는데, 흡연자에게서 오히려 폐암 발생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상황에서 폐암을 예방할 목적으로 미량영양소들을 필요 이상 섭취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이 아직까지는 금연뿐이니 반드시 금연을 하고,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기검진

폐암은 사망률이 높고, 진단 당시에 이미 병기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로 폐암검진을 시행합니다. 폐암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의 효과는 증명되었으나, 저위험군에서의 폐암검진은 아직까지 검진의 이득이 증명된 바 없어 폐암검진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2015년 국가암검진권고안 위원회에서 폐암발생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을 매년 시행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2019년 7월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로 국가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 54세에서 74세인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자로 시행합니다. 암검진 문진표에 기록된 흡연력을 기반으로 하여 대상자가 선정되며, 다른 암검진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우편으로 통보됩니다.

국가폐암검진 대상 및 방법

국가폐암검진 대상 및 방법
검진 대상

*만 54세~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
*폐암검진의 필요성이 높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는 사람

검진주기

2년 마다

검진방법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갑년이란?
평생 흡연력을 표시하는 단위로 하루에 피우는 담뱃갑 수와 흡연한 기간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예) 1갑씩 30년간 흡연한 경우, 1갑Ⅹ30년간= 30갑년
2갑씩 15년간 흡연한 경우, 2갑Ⅹ15년간= 30갑년
“□갑씩Ⅹ□년간= □갑년”

일반적증상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행 단계별 증상]
- 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 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 : 쉰 목소리
- 식도 침범 : 연하곤란(삼키기가 어려움), 상대정맥증후군
- 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뇌 전이에 따른 뇌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 전이에 따른 뼈의 통증 등
-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침으로,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기침이 나도 그저 담배 때문이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는 결핵 등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어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 자체를 뱉어내는 것 역시 폐암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모두 폐암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에서 나온 피는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 빛입니다. 피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호흡 곤란
폐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낍니다. 암 덩이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삼출(, 가슴막삼출이라고도 하며 폐를 둘러싼 두 겹 흉막 사이의 좁은 공간에 흉수라고 부르는 삼출액이 차는 현상)이나 폐허탈(, 종양이 기관지를 막거나 흉수가 차는 바람에 폐포의 공기가 급속히 빠져나가 폐가 짜부러지는 것), 상기도() 폐색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흉부의 통증
폐암은 여러 가지 성격의 흉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환자의 약 3분의 1이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우선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흉강 즉 가슴안의 둘레를 이루는 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은 가끔씩 엄습해 오고 대체로 날카로운 편이며, 암이 더 진행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흉막 전이가 악성 흉막삼출증을 유발한 결과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암이 흉막 아닌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쉰 목소리
목소리를 내는 기관인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에 마비 증상이 오고 그로 인해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상대정맥증후군
상대정맥은 신체 상반부 정맥들의 피를 모아 심장의 우심방으로 보내는 큰 핏줄로, 위대정맥이라고도 합니다(이와 대비되는 하대정맥, 즉 아래대정맥은 횡격막 이하 하반신에서 오는 정맥들의 피를 모으는 정맥계의 원줄기입니다). 상대정맥증후군이란 상대정맥 주위에 폐암이 생겨서 그것을 압박할 때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머리와 상지(, 팔 부위)가 심하게 부을 수 있고, 호흡곤란이 생기며,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두통, 오심, 구토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인데, 그럴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전신 증상으로 체중 감소, 식욕 부진, 오심(구역질), 구토, 악액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심한 악액질은 종말증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암, 결핵, 혈우병 같은 악성 질환이 말기로 진행했을 때 나타나는 고도의 전신 쇠약 증세를 가리킵니다. 몸이 마르면서 무기력해지고, 발과 눈꺼풀 등에 부기가 생기며, 심한 빈혈이 오면서 피부가 황갈색을 띠게 됩니다.

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올 수 있고, 별다른 외상 없이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진단방법

1. 진단 검사의 종류
폐암의 진단에는 여러 가지 검사가 활용됩니다. 폐암이 의심될 때는 흉부의 단순 X-선 촬영과 전산화단층촬영(CT), 가래세포검사(객담세포진), 기관지내시경검사,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세침생검술) 등을 통해 암인지 아닌지, 암이라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등을 판단합니다.

· 흉부 단순 X-선 촬영
흉부 단순 X-선 촬영은 흉부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이고, 질환의 전체적인 범위를 파악하거나 변화를 볼 때 유용합니다. 폐암의 진단에 있어서는 폐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있는지 볼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폐병변의 크기가 적어도 5 mm 이상은 되어야 단순 X-선 촬영에서 보이며, 심장 뒤쪽이나 뼈와 겹치는 부위 등 위치에 따라 병변을 발견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습니다. 또한 조기 폐암은 단순 X-선 촬영으로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병변을 정확하게 검사하려면 전산화단층촬영(CT)을 촬영해야 합니다.

·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
전산화단층촬영(CT)은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하여 연속적인 단면 영상을 보여주며, 비교적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방법입니다. CT는 흉부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인체 장기에 대한 해상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방사선 노출량도 좀 더 높습니다. 폐암검진을 위해서는 방사선량을 1/8 정도로 낮춘 저선량 CT로 검사합니다. 흉부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약 10배 정도 작은 결절을 많이 발견합니다. 폐에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조영제를 주입하고 진단 목적의 흉부 CT를 촬영합니다. 폐암진단에서 흉부 CT는 폐암의 병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폐병변, 림프절, 종격동 등 여러 기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암의 원발 부위 및 크기와 주변조직 침범을 확인하고 림프절 침범 상태 등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데 필수적입니다.

· 가래세포검사
객담세포진()이라고도 합니다. 기관지나 폐의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가래(객담)에 포함된 세포와 조직구, 백혈구 등을 검사하여 암세포를 발견해 내는 방법입니다. 가능한 한 이른 아침에 가래를 받아 마르지 않도록 용기에 넣어 제출하면 되는데, 암이 있다고 해서 가래에 늘 암세포가 섞여 드는 것은 아니며, 폐 중심부에 위치한 암의 진단율은 높지만 말초 병변인 경우에는 진단율이 낮으며, 특히 초기 폐암의 경우엔 가래에서 암세포가 나올 가능성이 작습니다.

· 기관지내시경검사
기관지에 내시경을 넣어서 암 조직의 기관지 침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병변이 관찰될 경우 기관지 내시경을 통하여 겸자(forcep, 날이 없는 기다란 가위같이 생긴 도구) 등의 기계를 넣어 조직검사를 하거나 솔질(brushing, 솔로 쓸어 모으는 것) 등을 통하여 검사함으로써 암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육안상 기관지를 얼마나 침범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수술 등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폐암의 기관지내시경검사,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그리고 단순 X-선 촬영 소견

폐암의 기관지내시경검사,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그리고 단순 X-선 촬영 소견

·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폐병변이 흉부 단순 X-선 촬영과 CT에서 잘 보이면서, 기관지내시경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 미세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이나 세포를 얻는 검사방법입니다. 영상의학과 의사가 혈관조영실에서 시행하며 금식이 필요한 검사입니다. 국소 마취를 한 후 피부를 통해 (경피적, ) 해당 폐병변에 바늘을 찔러 넣어서 조직이나 세포를 채취하며, 병리 의사가 폐암인지의 여부를 판정합니다. 최근 초음파 또는 CT를 이용하여 시행함으로써 진단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기흉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출혈성 경향이 있거나 혈전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검사 전에 반드시 미리 알려 적절한 조치 후에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2. 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의 병기(), 즉 병의 진행 단계를 판정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신 뼈 스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전신 뼈 스캔(bone scan)을 통해 암의 뼈 전이 여부를 검사합니다.

·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자석통에서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 부위에 있는 수소원자핵을 공명시켜 각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하여 영상화하는 방법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조직의 해상도가 높은 비침습적인 검사입니다. 폐암 환자에서는 뇌 전이가 있는지 검사할 때 주로 촬영하며 조영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은 암세포가 다른 세포들에 비해 빨리 자라므로 물질대사가 활발하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암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또는 핵산에 양전자 방출체인 동위원소를 붙여 환자에게 주사한 뒤 이 검사를 하면, 암이 있는 부위에서 동위원소의 흡수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 영상으로 나타나 병소를 확인시켜 줍니다. 폐암이 종격동(가슴세로칸) 림프선으로 전이되었는지를 감별하는 일에서 PET의 정확도는 약 80%이며, 폐 이외 장기로의 전이 여부도 이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발병소와 전신의 전이 병소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종격동의 내시경검사
이 검사는 종격동 림프절에 암세포가 전이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신마취를 한 뒤 종격동에 내시경을 넣어 관찰하면서 기관지 주위의 림프절을 떼내어 조직검사(biopsy, 생체검사, 생검)를 합니다. 그 결과를 보고 암의 진행 단계(병기)를 구분할 수 있으므로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는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검사의 도입으로 이전보다는 빈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 초음파 기관지내시경검사
기관지내시경 끝에 초음파 장치를 부착하여 종격동 림프절을 관찰하고, 전신마취 없이 조직검사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종격동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가 폐암의 병기를 판정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하기 때문에 이 검사의 유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현재는 폐암의 N기 병기 설정에 있어 gold standard로 시행중인 검사 방법입니다.

진행단계

암이 진행된 정도 혹은 단계를 병기(, stage)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림프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몸의 다른 부위로 옮겨 갑니다. 우선 주변의 림프절로 전이되고, 이어 뼈나 뇌, 간, 부신, 신장, 심장 등의 장기로 전이가 일어나며, 몸 전체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조직 진단을 통해 병기를 판정한 뒤에 해당 병기에 적절한 치료법을 택하게 됩니다.

비소세포폐암은 TNM 분류법(TNM classification)으로 병기를 정합니다. T(tumor, 종양)는 원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를 나타내고, N(node, 림프절)은 주위 림프절로 퍼진 정도를, M(metastasis, 전이)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원격전이) 여부를 나타냅니다. 이들 세 요소를 조합하여 비소세포폐암의 병기를 1~4기로 구분합니다. 최근 변경된 폐암의 병기 8판의 구분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의 병기(AJCC 8th)

비소세포폐암의 병기(AJCC 8th)
잠재암종

종양이 평가가 안되었거나, 가래검사나 기관지내시경 세척검사상에는 암세포가 관찰되나 영상이나 기관지내시경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경우

0

상피내암

1기 1A1

종양 크기가 직경 1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1A2

종양크기가 직경 1cm-2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1A3

종양 크기가 직경 2cm-3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1B

종양 크기가 직경 3cm-4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기 2A

종양 크기가 직경 4cm-5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B

종양 크기가 직경 5cm이하면서 같은편 폐문부까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종양크기가 직경 5cm-7cm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3기 3A

종양 크기가 직경 5cm 이하면서 같은편 종격동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종양 크기가 직경 5cm-7cm이하면서 같은편 폐문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종양크기가 7cm가 넘으면서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

3B

종양 크기가 직경 5cm 이하면서 반대편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종양의 크기가 직경 5cm가 넘고 같은편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3C

종양의 크기가 직경 5cm가 넘고 반대편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4기 4A

반대편 폐에 또다른 암이 있는 경우, 흉막이나 심낭에 결절이 있거나, 악성 흉수나 악성 심낭 삼출액이 있는 경우
한 개의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4B

여러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감별진단

흉부 단순 X-선 촬영은 폐암 진단에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나, 우리나라에 흔한 질환인 결핵으로 인한 폐의 침윤과 감별해 내는 일이 어려우므로 정확한 판독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흉부 단순 X-선 촬영에서 고립성 폐결절()이 보이면 다음 단계로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하여 결절이 악성인지 아닌지를 감별해야 합니다. 폐결절이란 폐 내부에 생긴 지름 3cm 미만의 작은 병변 덩이로 아무 증상도 없는 것이 보통이며, 대개 한 개씩만 있어서 고립성 폐결절이라고도 합니다. 크기가 지름 3cm를 넘을 때는 종양 또는 혹이라고 부릅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는 종격동 림프절이 커졌는지, 간이나 부신으로 전이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점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치료방법

1. 치료원칙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폐암의 치료법도 병기에 따라, 그리고 환자의 전신 상태와 치료 적응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폐암의 치료는 크게 국소 치료와 전신 치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타장기로의 전이가 없는 국한된 병기에서 적용되는 국소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은 수술적 절제, 방사선치료 (양성자, 중성자 치료도 포함)입니다. 반면, 원발 부위와 인접 림프절 이외의 부위로의 전신 전이 병기에서 적용되는 전신치료는 항암화학치료(이하 항암치료)이며, 최근에 활발히 사용되는 표적항암치료, 면역항암치료도 같은 범주에 포함됩니다.

· 비소세포폐암
비교적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 2기: 국한된 병기이므로 국소 치료가 우선시 됩니다. 근치적 목적의 수술적 절제가 완치 확률이 가장 높은 표준 치료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전신 상태가 불량하여 수술의 위험성이 큰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수술적 절제를 하는 경우는 수술 검체로부터 확정 병기를 알 수 있으며, 확정 병기는 수술 전 예상 병기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확정 병기에 따라서 보조적 항암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 3A기: 3A기는 림프절 전이양상에 따라서 다양한 예후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각 상황마다 치료 방법이 상이하여,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가 다양한 조합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광범위한 경우는 수술 없이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만 시행하게 되며, 림프절 전이가 국한된 경우는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치료를 시행한 후에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전신 상태와 임상 병기에 따라서 같은 의료진 내에서도 다른 치료 방법이 적용될 수 있으며, 근래의 면역항암치료법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서 추후 더 다변화될 수도 있습니다.

· 3B기: 항암화학ㆍ방사선 병용요법, 또는 항암화학ㆍ방사선 병용요법 시행 후 항암화학요법 추가

· 4기: 항암화학요법

2. 수술적 치료
수술은 암 조직이 있는 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고 암세포의 전이가 가능한 인접 림프절(림프샘)들까지 제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그 밖의 요인들에 따라 차이가 나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절개 부위를 비롯한 흉부의 근육들이 약해지므로 근육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수술 후 기관지에 분비물이 차거나 흉막강(, 두 겹의 흉막 즉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자꾸 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고, 심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폐 조직의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유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제한성 병기에 발견된다 해도 대부분의 경우 신체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전이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수술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술의 종류
폐암 치료를 위한 수술법으로는 흉강경 수술과 개흉술이 있습니다. 흉강경수술(VATS)이란 복강경처럼 비디오 모니터를 장착한 내시경 기구를 이용한 수술이며 가슴을 약 2-5mm 정도로 작게 절개하고 2-3개의 작은 구멍을 이용해 내시경 수술기구를 넣고 수술하는 것을 말하며 초기 폐암에서 흉강경 수술이 가능합니다. 흉강경 수술은 흉터가 작고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릅니다.

흉강경수술(VATS)

흉강경수술(VATS)

개흉술(가슴을 절개하고 하는 수술)은 20-30cm정도의 피부와 여러 층의 근육을 절개하고 갈비뼈를 벌려서 수술을 합니다. 환자의 병기가 진행된 경우, 유착(가슴 안쪽과 폐가 붙어있는 경우)이 심할 경우, 폐의 여러 군데에서 작은 결절들을 떼어내야 하는 경우, 폐암이 큰 혈관 주위에 가까이 있거나 주 기관지에 있는 경우 등에는 개흉술을 합니다.

· 전폐절제술
전폐(全肺)절제술은 한쪽 폐 전부를 제거하는 수술법입니다. 폐암 수술의 역사 초기에는 전폐절제술이 표준적인 절제술이었지만, 더 작은 범위의 절제로도 같은 암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합병증도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전폐절제술 이외의 방법으로는 완전 절제가 힘든 경우에 한해서 시행합니다. 절제하는 폐의 용적이 크기 때문에 수술 전에 심폐기능에 관련된 평가를 통해서 절제 후 예상 심폐기능이 적절한 환자에서만 시행하게 됩니다.

 

전폐절제술

전폐절제술

· 엽절제술
우리의 오른쪽 폐는 상엽 · 중엽 · 하엽으로, 왼쪽 폐는 상엽과 하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폐엽은 엽마다 각각의 폐동맥, 폐정맥, 엽기관지로 이뤄진 단위이며, 이들 폐엽 중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법이 엽()절제술입니다. 암종이 해당 폐엽에 국한되어 있을 때 시행하며, 현재의 표준적인 폐암 수술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폐절제술에 비해서 더 작은 용적의 폐를 절제하지만 폐기능이 불량한 환자에서는 엽절제술도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엽절제술이 아닌 엽이하절제술 (추후 설명되는 쐐기절제술, 분절절제술)을 시행하거나 방사선 치료로 대체하게 됩니다.

폐엽절제술

폐엽절제술

· 양엽절제술
양엽()절제술은 폐의 두 엽을 같이 제거하는 수술로, 엽이 세 개인 오른쪽 폐에서만 가능합니다(왼쪽 폐에서는 두 엽을 제거하면 전폐절제가 됩니다). 이 수술은 암종이 폐의 두 엽에 걸쳐 있거나, 양엽으로 통하는 기관지나 혈관에 암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양엽절제술

양엽절제술

· 쐐기절제술과 분절절제술
쐐기절제술은 종양과 그 주변 작은 범위의 조직을 쐐기 모양으로 절제해 내는 수술법입니다. 대체로 병변이 폐의 말초 부위, 즉 바깥쪽에 위치할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분절()절제술에서 언급하는 분절은 앞서 설명한 폐엽보다 한 단계 더 작은 폐의 단위로, 분절이 2-5개 정도 모여서 하나의 엽을 구성하게 되고, 엽과 마찬가지로 분절에 따른 폐동맥, 폐정맥, 분절기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분절절제술은 엽절제술보다는 더 작은 용적의 폐를 절제할 수 있으며, 쐐기절제술보다는 좀 더 중심부, 즉 더 깊은 위치의 병변의 절제가 가능합니다.

쐐기절제술과 분절절제술은 엽절제술보다 더 작은 범위의 절제술이어서 엽이하절제술 또는 제한폐절제술이라고도 분류할 수 있으며, 엽절제술을 하기에는 폐기능이 불량한 환자에서 적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검진으로 인한 조기 폐암이 늘어남에 따라서 상피내암종, 최소침습암 등이 예상되는 병변에서 폐기능이 불량하지 않더라도 엽이하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쐐기절제술

쐐기절제술

3. 항암화학요법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은 병기 3기의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와 병용하고 4기에서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쓰이며, 2기와 일부 1기 환자에게는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3B기와 4기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생명 연장과 증상 완화입니다. 반응이 좋은 환자는 상당 기간 병이 안정되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며 일부 환자는 장기 생존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할 수는 없으며 약물의 내성이 발생하였을 때 해당 약물을 중단하고 다른 약물로의 변경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항암제는 크게 일반세포독성 항암제, 표적 치료제, 면역 항암제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유전자 검사 기술의 발달로 이를 통하여 항암제의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항암제 선택 이 전에 유전자 검사는 필수 사항 입니다. 환자의 폐암의 특성에 맞는 항암제 선택이 치료의 효과 및 예후에 중요합니다.

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는 일반 세포독성 항암제군에는 시스플라틴(cisplatin), 카보플라팀(carboplatin), 비노렐빈(vinorelbine), 파클리탁셀(paclitaxel), 도세탁셀(docetaxel, 젬시타빈(gemcitabine), 페메트렉세드(pemetrexed) 등이 있습니다.

· 표적치료제
표적 항암치료제는 암을 발생시키는 특정 유전자 혹은 단백질만을 저해하여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로서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하여 부작용은 낮고 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승인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폐암의 표적치료제로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를 억제하여 암세포가 성장을 멈추도록 하는 약물인 이레사(iressa), 타세바(tarceva), 지오트립(giotrif)이 있으며 이들 약물의 내성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타그리소(tagrisso)가 있습니다. 주로 비흡연자, 여성, 선암(adenocarcinoma) 환자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일반적인 주사 항암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약물 반응을 유지 시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표적치료제로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를 저해하는 잘코리(Xalkori), 자카디아(zykadia), 알레센자(alectinib), 알룬부릭(brigatinib) 등이 있습니다. 이 약물 또한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 유전자의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의 표적 치료제로는 아바스틴(bevacizumab) 이 있으며 타 표적치료제와는 다르게 주사 항암제로서 혈관내피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를 차단하여 암세포로 가는 혈관신생을 저해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냅니다.

· 면역항암제
최근 암세포 자체를 공격하는 일반 항암제와는 달리 암환자에서 저하된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환자의 면역 세포가 암세포에 맞서 싸우도록 하는 면역 항암제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기존 항암제가 암세포 자체의 분자적 생물학적 특성에 기반하여 제조되어 직접적으로 암세포에 작용하여 성장을 저해하거나 사멸시키는 약물이라면 면역항암제는 암세포 주위의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에 작용하여 이로 인해 기능이 활성화된 세포독성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들을 사멸시키도록 하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폐암의 면역 항암제로는 PD-(L)1 면역세포 표면 단백질의 저해제인 키트루다(pembrolizumab), 옵디보(nivolumab), 티센트릭(atezolizumab), 임핀지(durvalumab)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개선된 치료 효과를 보이며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항암화학요법의 주기
항암화학요법은 3~4주마다 한 차례씩 반복하여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수술과 병용하는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전체 기간을 미리 정해 놓는데, 대개 수술 전이나 후에 3~4회 정도 시행합니다. 하지만 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대부분은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에 대한 치료로서, 기간을 미리 정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를 2~3회 마칠 때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검사를 해서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며,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다른 항암제로 바꿉니다.

항암제가 몸에 들어가면 암세포도 죽지만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아 세포 수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4주 정도 지나면 정상 세포는 회복이 빨라 거의 원 상태로 돌아가는데 비해 암세포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이때 다시 항암제를 투여하면 정상 세포는 감소와 회복의 과정을 반복하는 반면 암세포는 계속 줄어들어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추는 것입니다. 부작용도 많지만 암이 커지는 것을 방해하고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하며, 암이 유발하는 통증과 여러 이상 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방사선 치료
방사선치료는 환자의 몸 밖에서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암 조직에 쏘아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선은 정상 조직보다 암세포에 더 큰 타격을 주는 속성이 있으며, 또한 암 덩이에 방사선이 집중되도록 여러 방향에서 조사()하므로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는 비소세포폐암의 1~3기에서 완치를 위해 근치적 절제술 이후 사용하거나 재발 혹은 전이 암에서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방사선치료를 합니다.

치료의 부작용

1. 수술적 치료의 부작용
폐암 수술은 흉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호흡을 담당하는 폐의 한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내는 것인 만큼, 수술 후 가슴과 팔에 통증이 오고 숨이 차는 것이 일반적 증상입니다. 대부분 폐 기능의 상대적인 저하가 나타나며, 폐나 심장의 합병증, 상처 부위 감염, 농흉(, 흉막강에 고름이 고인 상태로, 화농성 염증의 일종), 신체 장기들의 기능 부전, 애성(, 쉰 목소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폐 기능이 감소하는 정도는 절제 범위와 남은 부분의 기능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설사 상당한 범위를 절제했다 해도 시간이 지나고 잘 적응하면 별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2.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들까지 손상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특히 분열 · 증식의 속도가 빠른 골수세포, 구강 · 위장관의 상피세포, 머리카락 세포, 손발톱 세포, 생식세포 등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골수의 정상적인 혈액세포(혈구)들이 손상되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오심(구역질),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계 문제와 탈모, 주사 맞은 부위의 피부 손상, 말초신경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는 피부염, 조사 부위와 그 주변의 탈모, 심신 피로, 식욕부진 같은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암의 방사선치료에 의해서는 식도염과 방사선폐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도가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면 부종 등의 식도염 증세로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특히 자극성 음식을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대개 치료 후 보름쯤 지나면 완화됩니다. 방사선폐렴은 방사선을 받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마른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때로 폐의 손상과 섬유화로 이어져 심한 호흡곤란 증세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재발 및 전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단 끝났다 해도 재발과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일어난 상태입니다.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없는 3~4기 환자들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 목표는 생존 기간의 연장과 증상 완화입니다. ‘고식적(, palliative)’이란 근본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변통으로 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세포 형태나 질병의 침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국소 재발보다는 원격전이가 많다고 최근 보고되고 있습니다. 흔하게 원격전이가 되는 곳은 뇌, 뼈, 간, 그리고 폐암이 생긴 폐의 반대쪽 폐입니다. 그 중 가장 잦은 곳이 뇌이며, 이 경우 4기 환자에 준하여 관리와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현황

폐암은 처음 진단 시에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때가 많고, 따라서 근치적 절제술을 적용할 환자가 적다는 일반적인 문제가 있다 해도, 이 병의 성질과 변인이 워낙 다양한 데다 환자들의 병기나 상태도 각기 다르니만큼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소세포폐암에 비해 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린 데다 주변 조직으로 먼저 퍼진 다음에 전신으로 전이해 나가므로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또한 수술이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폐암 환자는 4분의 1 이하입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치료의 실패에 따른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절제수술 후 3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4년째에는 거의 사망이 없다가 5년째에 조금 사망 숫자가 늘어나고, 5년 이후에는 본래의 병으로 인한 사망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6년 사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를 합해서 28.2%(남자 23.7%, 여자 38.6%)입니다.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1) 추이(한국)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5년 상대생존율 : 해당 기간 중 발생한 암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것으로,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의 효과를 보정하기 위하여 관찰생존율을 일반 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누어 구한 값. 추이(한국)
폐암 1996-2000년 2001-2005년 2006-2010년 2012-2016년

남녀 전체

12.7%

16.5%

20.1%

28.2%

11.6%

15.2%

17.9%

23.7%

16.2%

20.1%

25.8%

38.6%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8년 12월 발표 자료>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SEER(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프로그램을 통해 "요약병기(Summary Stage)"라는 병기 분류를 개발했습니다. 요약병기는 암이 그 원발 부위로부터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범주화2) 한 기본적인 분류 방법으로 그 병기 분류에 따른 5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폐암의 요약병기별 5년(2012-2016년) 상대생존율 추이(한국)

폐암의 요약병기별 5년(2012-2016년) 상대생존율 추이(한국)
성별 국한(Localized) 국소(Regional) 원격(Distant) 모름(Unknown)

남녀 전체

65.9%

37.1%

6.7%

20.3%

58.0%

32.3%

5.2%

17.0%

79.1%

51.0%

10.2%

27.9%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8년 12월 발표 자료>

일상생활 가이드

폐 절제수술을 받고 나면 수술 부위의 통증과 함께 기관지 분비물의 저류(), 즉 고이는 현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이나 기침을 자주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함으로써 남아 있는 폐의 기능을 살리고 수술 부위에 공기와 액체가 들어차지 않도록 합니다.
폐 절제 후의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규칙적으로 짧게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을 합니다.
둘째, 경미한 통증은 경구 진통제나 국소 찜질로 완화합니다.
셋째, 폐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심호흡 운동을 합니다.
넷째, 바른 체위 운동을 합니다(수술한 쪽 어깨 돌리기,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위로 올리기, 한 손으로 반대편 귀 잡기, 빗질하기 등).
다섯째, 기침을 유발하는 자극 물질들(매연을 비롯한 각종 공해 물질, 먼지, 헤어스프레이, 자극성 향기 등)을 피합니다.
여섯째, 간접 흡연을 가능한 피하며, 공공장소에서는 가능하면 금연 구역을 이용합니다.

 

암환자의 일상생활 관리는 암 진단을 받은 시점부터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치료를 앞둔 사람에게 필요한 준비 사항,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요령, 암 질환 자체와 그 치료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증상 및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널리 추구되는 다양한 보완요법과 대체요법의 올바른 이해 등 암환자로 살아가는 요령과 지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의 생활관리 바로가기]

[암환자의 증상관리 바로가기]

식생활 가이드

폐암은 대체로 음식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생활을 크게 바꿀 필요가 없고, 본인의 평소 취향대로 먹어도 됩니다. 식사는 조금씩 천천히 하고, 식욕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이나 걷기 등 가볍고 일상적인 활동을 하십시오. 환자에게는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채식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먹는 편이 좋습니다.

영양 섭취를 균형 있게 하면 체내의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서 신체 회복을 촉진하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며,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에 따르는 부작용도 최소화합니다. 식사요법이라고 무슨 별난 음식을 먹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 영양소들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식단을 말합니다.

영양은 암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 치료 중, 그리고 치료 후의 올바른 음식 섭취는 기분을 띄워 주고 활력을 키워 줍니다. 암 치료 과정을 버텨내고 온갖 부작용을 이겨내어 건강을 회복하도록 해주는 올바른 식사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의 식생활 바로가기]

특수기구

1. 밀봉 흉곽 배액 관리
개흉술(, 가슴을 가르고 하는 수술)로 폐를 절제한 환자는 수술 후에 밀봉 흉강배액()을 해야 합니다. 흉강 속으로 고무나 실리콘 재질의 배액관을 삽입하여 그 안에 고인 액체나 기체를 지속적으로 흡인해 내는 것입니다.

배액관은 환자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치하고, 무엇보다 관이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이 꼬이거나 압박이 가해지면 압력이 발생하여 흉막강(가슴막안)의 배액을 방해할 뿐 아니라 역류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웠을 때 배액관이 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액 기구 전체는 흉막강 내로 액체가 역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환자의 가슴보다 아래쪽에 놓습니다.

배액을 촉진하기 위해 환자의 자세를 자주 바꿉니다.

가끔 배액병 쪽으로 배액관을 훑어 내리면 혈괴(, 피가 혈관 밖으로 나와서 응고된 덩어리)나 섬유소로 인해 배액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을 비워 배액이 활발히 되도록 하면 폐의 확장 촉진과 합병증 최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액관을 엄지와 검지 첫마디로 안전하게 꼭 쥐고 다른 손으로 관을 훑어 내리면 됩니다.

흉곽배액관 훑어 내리기

흉곽배액관 훑어 내리기

배액관 안에서 액체가 오르내리는데, 숨을 들이쉬면 올라가고 내쉬면 내려갑니다. 배액관 안의 액체는 파동하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움직임은 흉막강과 배액병을 연결하는 관이 막히지 않았고 흉막강 내의 압력 상태가 적절함을 말해줍니다. 파동이 정지된 것을 발견하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밀봉병 안에도 파동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십시오.

액체의 파동이 정지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액관이 막히거나 꼬였을 때

- 배액관이 고리를 형성했을 때

- 흡인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

- 폐가 회복되어 다시 확장되었을 때

밀봉된 상태여야 할 배액 체계에서 공기가 누출되는 수가 있습니다. 환자의 폐에서 새는 수도 있고, 배액관 또는 배액병이 손상되거나 열려서 공기가 새기도 합니다. 밀봉 배액병에 거품이 계속 생긴다면 배액 과정 어딘가에서 공기가 누출되는 것입니다. 폐의 흉막강에 공기가 누출되거나 고이면 긴장성 기흉이 초래됩니다. 공기가슴증이라고도 하는 기흉()은 흉막강에 공기가 차 있는 병적인 상태를 말하는데, 이럴 경우 폐가 수축하여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밀봉 배액에 심한 거품이 일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십시오. 다만, 숨을 내쉴 때 밀봉병에 거품이 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튜브 즉 배액관이 빠지지 않을까 해서 호흡과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는데, 튜브는 테이프로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기관지에서 분비물을 제거하고 흉막강 내에 액체가 고이는 것을 막아주며, 흉막강 속 압력을 상승시켜 폐의 확장을 돕고 무기폐를 예방합니다. 그러니 심호흡과 기침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엔 의료진에게 말하면 적절한 진통제를 처방해 줍니다.

2. 자가통증조절기
자가통증조절법(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 이란 환자가 통증을 느낄 때 의사나 간호사의 처치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통증을 조절케 하는 방법으로, 진통제의 투여 시기와 양을 자신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가통증조절기는 환자가 원할 때 단추를 누르면 일정량의 진통제를 혈관내로 투여해 주는 기계입니다.
진통제 요구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쓰면 상황에 따라 강도가 변하는 통증을 원하는 만큼의 진통제를 투여하며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회복기 동안 편안함을 느끼고, 치료 결과를 빨리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자가조절법은 환자의 통증이 경구용 진통제로 조절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보통 수술 후 2~3일이 지나면 중단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의 통증은 대개 일주일 안에 자연히 소실되므로 장기간의 자가조절로 인한 내성이나 중독의 위험성은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 방법
환자가 조절 장치의 단추를 누를 수 있을 만큼 의식이 회복되면—일반적으로 회복실에서부터—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의사는 진통제의 용량, 주입 비율, 최고 주입 빈도 등을 미리 입력합니다. 통증이 올 때 환자가 단추를 누르면 프로그램 된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펌프를 작동하여 미리 정해 놓은 양의 진통제가 환자에게 주입됩니다.

환자만이 통증 조절 단추를 누를 수 있도록 해야 약제가 지나치게(또는 잘못) 투여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약제들은 뇌와 척수에 도달해야 진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약효가 제대로 나타나는 데는 5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통증 유발이 예상되는 행동(예컨대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가래를 뱉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는 것 등)을 할 때는 그 5분 전에 통증 조절 단추를 누릅니다.

펌프에 시간 조절 장치가 달려 있어서, 진통제 주입 후 일정한 시간(잠금 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단추를 눌러도 추가량이 주입되지 않습니다.

시간당 2회 이하의 횟수로 단추를 눌렀는데 진통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단추를 더 자주 눌러도 되며, 그렇게 해도 통증이 충분히 가시지 않는다면 의료진에게 알려 진통제의 일회 투여량을 늘립니다.

환자가 통증자가조절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경우, 환자가 아주 어리거나 아주 고령인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부작용
- 구역질과 구토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구역질(오심)이나 구토는 전신마취의 후유증으로 수술 후 종종 나타나는 구역질 · 구토와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신마취의 영향으로 계속 메스껍든지 토할 경우에는 항구토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데, 진통제에 의한 증상이라면 투여량을 일시적으로 줄이거나 잠금 시간을 길게 하십시오. 때로는 약제의 종류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졸음
통증을 심하게 느낄 때와는 달리, 통증이 완화되면 졸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진통제 투여량을 다시 입력하여 조금씩만 들어가게 하면 서서히 회복됩니다.

- 소양감(가려움증)
소양감(), 즉 가려운 느낌은 드물게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가려움이 심할 때는 간호사에게 알리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 다리의 감각 이상
통증자가조절법에서 사용하는 약제는 강력한 것이 아니므로 하지(, 다리)의 감각은 정상으로 유지됩니다. 만약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등 하지의 감각 이상이 나타나면 간호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기타 부작용
호흡 억제, 소변의 저류(, 소변이 방광에서 다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현상), 장 운동의 억제, 저혈압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소세포폐암 [non small cell lung cancer]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암환자가 알아야 할 병원검사 수치 내용입니다.

일반화학검사라고 표시된 검사항목들이지요.

이 검사는 임상 화학검사 중의 하나로 혈액 속의 화학성분의 정상분포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여기에서는 간 기능, 신장 기능, 영양소 불균형등을 알 수 있지요..

암 환자들은 항암약물과 기타 약들로 간과 신장에 많은 부담이 가는데요.

적당한 수치를 알고,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Calcium: 칼슘>

1. 설명

- 근육수축, 신경전달, 혈액응고, 심박조절에 관여함

- 혈청에 함유된 소량의 칼슘은 전체 칼슘대사를 반영

- 부갑상선호르몬과 비타민 D에 의해 조절되고 혈청 인산농도와 상호 관련이 있어 한쪽 증가시 다른한쪽 감소

- 불균형은 심장 부정맥을 초래할 수도 있음

2. 기준치: 8.8~10.5 (mg/dL)

3. 결과: 10.0

4. 의의

UP: 부갑상선항진, 비타민D 과잉, 요독증을 동반한 신장염, 인이 신장에서 배설되는 과정 이상

DOWN: 설사, 신증, 비타민D 결핍, 급성췌장염, 부갑상선저하증

5. 해석

- 정상


 

<Phosphorus: 인>

1. 설명

- 세포구성성분, 필수미네랄로 효소, 호르몬, 세포신호 활성에 이용됨

- 부갑상선, 비타민D와 같은 칼슘조절에 의해 조절됨

2. 기준치: 2.5~4.5 (mg/dL)

3. 결과: 4.5

4. 의의

UP: 심한 신장염, 만성 신장염, 신부전, 결핵, 비타민D 과잉, 골절 치유 과정 중, 성장호르몬 항진증

DOWN: 부갑상선항진, 구루병, 비타민 D 결핍, 세뇨관 재흡수 장애, 제산제 복용, 게실

5. 해석

- 정상

<Glucose: 혈당정량>

1. 설명

- 혈액 중 포도당 정량

2. 기준치: 70~110 (mg/dL)

3. 결과: 102

4. 의의

-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스트레스 상황이나 수술상황 등에서 증가함

- 인슐린의 과잉 분비시 감소함

5. 해석

- 탄수화물 중 GI가 높은 음식은 피하고 있는데도 수치가 약간 높은 걸 보면,

이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사선 동위원소치료의 결과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아야 겠음

<BUN(Blood Urea Nitrogen: 혈중요소질소>

1. 설명

- 간에서 합성되어 신장을 통해 배설되며 일부 흡수되는데 이 농도가 신기능 지표로 활용됨

- 간기능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단독으로는 평가할 수 없음

* 신기능 검사는 BUN, Creatinine, GFR, Cr Clearance, Cystain C가 있음

2. 기준치: 10~26 (mg/dL)

3. 결과: 8

4. 의의

UP: 신기능저하, 신증후군, 요독증, 급성사구체신염, 간경변, 고단백식이

DOWN: 임신, 저단백, 요붕중, 심한간부전

5. 해석

- 정상 근접 수치이기는 하나, 기준치 보다 낮음

- 간 수치는 정상이니, 저단백이 주요 원인일 것으로 보임

- 약간의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을 늘리는 것도 괜찮을 듯

<Uric acid: 요산>

1. 설명

- 핵산 단백질 성분인 퓨린의 분해산물로 식물의 섭취나 핵단백질 붕괴로 증가

- 신사구체에서 여과된 요산은 90~95% 재흡수 됨

2. 기준치: 3.0~7.0 (mg/dL)

3. 결과: 5.5

4. 의의

UP: 세포파괴 관련, 백혈병, 신증후군, 수은중독, 요로폐쇄

DOWN: 임신, 심한 간부전

5. 해석

- 정상

<T. Protein: 총단백질 정량>

1. 설명

- 소변의 총 단백질 양으로서 간기능검사 지표 T. Protein, Albumin, AST, ALT, ALP, r-GTP, T.bil 이 있음

2. 기준치: 6.0~8.0 (g/dL)

3. 결과: 6.6

4. 의의

- 총단백량과 알부민과 글로블린(단순 단백질 중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단백질군)비율을 비교해서 간과 신장의 건강을 진단

UP: 탈수, 용혈, 운동, 스트레스, 간질환

5. 해석

- 정상

<Albumin: 알부민>

1. 설명

- 혈청내 존재하는 단백질의 약 60%는 수용 단백질인 알부민임

2. 기준치: 3.3~5.2 (g/dL)

3. 결과: 3.8

4. 의의

- 간 질환의 지표, 삼투압 조절, 호르몬, 빌리루빈, 약물 운반기능

UP: 탈수

DOWN: 간 질환, 영양장애, 단백소모성, 위장관 질환, 신 증후군, 화상

5. 해석

- 정상

<T. Bil.: 총 빌리루빈>

1. 설명

- Heme의 대사산물(늙은 적혈구가 비장에서 파괴됨)로 비장에서 빌리루빈 생성 -> 간세포에서 담즙 -> 담즙 저장 -> 십이지장 배출

- 적혈구 붕괴속도나 빌리루빈 포합 기능의 문제

2. 기준치: 0.2~1.2 (mg/dL)

3. 결과: 0.4

4. 의의

- UP: 황달, 길버트증후군, 포합 빌리루빈의 배설장애

- DOWN: 용혈성 빈혈

5. 해석

- 정상




 

<Alk. phos. : 알카린포스파타제>

1. 설명

- 간 세포 내의 쓸개관(담관), 뼈에 존재하는 효소

2. 기준치: 30~115 (IU/L)

3. 결과: 69

4. 의의

간에서 UP: 담관폐쇄, 간외성 폐쇄 (정상치의 10~12배 증가가능), 간내성 폐쇄(2.5배 증가), 간염성 간염

뼈에서 UP: 부갑상선, 기능 퇴화증, 구루병, 골형성 종양

5. 해석

- 정상

<AST(GOT): 아스파르데이트 아미노 전달효소>

1. 설명

- 간, 심장, 골결근, 신장, 췌장에 분포, 특히 심장, 간에 많이 분포

- 간 상해 후 혈중 농도 증가

-하지만 다른 곳에도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세포들이 손상을 받는 경우에도 증가하니 해석 주의

- 심근경색인 경우 90~95%에서 AST 증가

2. 기준치: 1~40 (IU/L)

3. 결과: 24

4. 의의

UP: 급성간염, 담도 협착성호라달, 근골격계 질환, 간 질환, 심근경색증

5. 해석

- 정상, 하지만 항암 및 많은 약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필요

<ALT(GPT):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 설명

- 간에 집중 분포하여 간 질환 시 증가

- 급성 간세포 손상 초기에는 간세포 내 농도가 높은 AST가 ALT보다 더 많이 증가하지만 24~48시간 뒤에는 반감기가 더 긴 ALT가 더 높아짐

- 다만 알코올성 간염에서는 AST가 더 증가하고, 만성 간세포 손상에서는 ALT가 더 높은 경우가 흔함

2. 기준치: 1~40 (IU/L)

3. 결과: 26

4. 의의

UP: 급성간염, 담도협착성 황달, 근골격계 질환, 간질환, 심근경색증

5. 해석

- 정상, 하지만 항암 및 많은 약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필요

https://blog.naver.com/ymgilman/221577257647

<Creatinine: 크레아티닌>

1. 설명

- 근육에서 크레아틴(Creatine)으로부터 생성되며 소변으로만 배설되고 세뇨관으로 재흡수 되지 않으며 소변량에 영향을 받지 않음

- 따라서 요소와 달리 신장 이외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신기능과 영양상태 평가에 유용함

- 혈중 농도 증가시 사구체의 병변을 의미함

- BUN에 비해 늦게 증가하기 때문에 Cr 증가는 만성을 의미

- 일반적으로 GFR이 50% 정도 감소하면 Cr이 2배 증가

2. 기준치: 0.70~1.40 (mg/dL)

3. 결과: 0.65

4. 의의

UP: 신기능저하, 신증, 울혈성심부전, 간경변, 신결석, 탈수, 횡문근융해증, 말단 비대증, 전립선비대

DOWN: 근육량감소, 단백질섭취부족, 간질환, 임신, 요붕증

5. 해석

- 정상치 약간 아래로 단백질 섭취 부족이 의심됨, 체중감소에 신경을 써야겠음



 

<Na: 나트륨>

1. 설명

- 나트륨 섭취와 신장배설의 균형과 관계됨

2. 기준치: 135~145 (mmol/L)

3. 결과: 141

4. 의의

UP: 중증 당뇨환자, 고장식염수의 과잉투여

DOWN: 수분과잉, 위장관 손실

5. 해석

- 정상

<K: 칼륨>

1. 설명

- 세포 흥분성 신경조직의 막전압을 유지하는 전해질

2. 기준치: 3.5~5.5 (mmol/L)

3. 결과: 4.5

4. 의의

UP: 배설장애(신질환), 발열, 기아

DOWN: 체온저하, 위장관 손실, 부신피질 과형성

5. 해석

- 정상

<CI: 염소>

1. 설명

- 혈액의 삼투압을 유지하여 혈액량과 혈압 조절

- 산염기 불균형의 측정 및 체액상태 평가

2. 기준치: 98~110 (mmol/L)

3. 결과: 105

4. 의의

UP: 탈수, 호흡성 알카리증, 대사성 산증

DOWN: 수분과잉, 소화액 상실, 이뇨제 사용

5. 해석

- 정상

<eGFR(MDRD): 추정 사구체 여과율>

1. 설명

- 신장의 사구체로 부터 단위 시간에 어느정도의 여액이 만들어지는지를 나타내는 것

- 이눌린, 만니톨, 내인성 크레아티닌 등의 청소율을 나타냄

- 실제 사구체 여과율은 이눌린, 동위원소등을 주사하여 그 배설율을 측정하는 방법을 실측 사구체 여과율이라고 함

- 이를 대신해 현장에서는 24시간 소변을 모아 이로부터 계산한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사구체 여과율의 추정값으로 사용하거나 더 간단하게는 혈액검사에서 크레아티닌 농도를 공식에 대입해 추정함 (eGFR 검사)

2. 기준치: 118.0+_ 2.78ml (mL/min/1.73m2)

3. 결과: 103.7

4. 의의

+90 ml: 정상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면서 정상 또는 최소 신손상

60~89ml: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 약간 감소

30~59ml: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

15~29ml: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 심각하게 감소

< 15ml: 신부전

5. 해석

- 기준치 보다 약간 낮으나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기 때문에 정상 범위안에 드는 것 같음

- 신장은 항암, 약물 복용에 따라 손상을 입을수 있기 때문에 주의 관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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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03:31

영상자료는 http://doctorvitamin-c.co.kr/ 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강의듣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의 효능을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 C 이야기>

-비타민 C를 통한 건강한 삶을 위하여-

1. 들어가는 말

내가 비타민C라고 하는 물질에 학자로서 깊이 빠지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2. 본론

. 아버님은 비타민C로 당뇨를 이겨내셨다

나에게는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까지 해서 부모님이 네분이 계신데 네분 중에 세분이 아주 불행하게도성인병인 동맥경화성 질환을 앓으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우리 아버님은 1918년생인데 1999년에 돌아가셨으니 만 81세를 사시고 돌아가셨다. 아버님 같은 경우는 서울 올림픽을 하던 1988년에 당뇨 합병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발가락을 절단하면서 전신을 검사해보니까 당뇨를 너무 오랫동안 관리를 안 한 나머지 혈관이 거의 막히고 터지고 해서 길어야 한 4∼5개월 사실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잘 아물지 않는 발을 간신히 아물게 해서 퇴원을 할 때에 1986년부터 내가 알고 먹기 시작했던 비타민C를 아버님께 권해 드렸다. 그런데 비타민C를 드시더니 굉장히 좋아지시는 거다. 그 해를 넘기기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했는데 올림픽을 다 구경하시고 그해 12월까지 사시는 정도가 아니라 점점 더 건강해지시는 거였다. 그래서 무려 11년을 건강하게 더 사셨다.

 

그런데 사실은 돌아가신 것도 당뇨 때문에 돌아가신 게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돌아가셨다. 1997년 우리나라가 IMF 한파를 맞을 때 우리 형님이 건설업을 하다가 엄청난 부도를 맞고 결국엔 아버님이 직접 지으신 집도 담보로 넘어가게 되자 너무 충격을 받으셔서 시름시름 앓으시더니 1999년에 정말 조용히 돌아가셨다.

 

점심 드시고 목욕을 싹 하시고 그냥 여느 때처럼 우리 어머니께 잠시 마실 다녀오라고 한 사이에 혼자 아무도 모르게 주무시듯 돌아가셨다. 아버님은 그 당시 IMF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갑자기 돌아가신 거지 결코 원래 질환이 나빠져서 돌아가신 건 아니다. 어떻게 11년을 더 건강하게 사셨는지 참 의문이다. 나는 의사라 아버님몸 상태를 검사한 것을 다 봤기 때문에 안다. 혈관이 다 막혀있어서 오래사시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좋아지셨다.

 

혈관은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기 힘들다. 그게 바로 현대 의학이 갖는 한계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아버님께 현대 의학이 해줄 수 있는 것 외에 특별히 더 해드린 건 나 때문에 비타민C를 드신 것 밖에 없다. 내가 모처럼 내려가서 봐도 설탕을 세 숟가락씩 듬뿍 넣은 설탕물 같은 커피를 드시던 분이었다.

 

당뇨환자는 그렇게 먹으면 절대 안 된다. 그럼 혈당이 올라가서 혈관이 망가진다. 그런데 뭐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드셨다. 그런데 혈당이 높아도 비타민C를 드셨기 때문에 그나마 합병증이 치료도 되고 늦게 온 거라고 생각한다. 비타민C를 드신 우리 아버님만 그렇게 멀쩡하게 80세를 넘기실 수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시골에서 80세 넘기신 분이 별로 없었다.

 

. 장인어른은 고혈압으로 인한 실명을 이겨내셨다.

우리 장인어른도 삐쩍 마르신 분인데 혈압이 굉장히 높으셨다. 내가 1980년 초 결혼을 했을 때 혈압이 높다고 하시기에 한번 재봤더니 재어 지지가 않았다. 220/180mmhg이었던 거였다. 기가 막혔다. 혈압을 관리하셨다고 했는데 그런 혈압을 관리하고 계셨던 였다. 그래서 서울대 병원에 모시고 가서 혈압을 치료해도 수치가 잘 떨어지질 않았다.

 

그때 이미 내가 비타민C를 많이 먹고 있었기 때문에 장인어른에게도 비타민C를 권해서 막 드시기 시작 할 때 쯤이었는데, 그때는 내가 매주 토요일마다 장인어른을 찾아뵙고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저녁을 먹곤 했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신다고 하셨다.

 

나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그런데 우리 장인어른은 다행이도 다른 고혈압 환자들처럼 동맥경화가 와서 뇌졸중으로 죽거나 심장이 망가져서 심근경색증으로 갑자기 죽거나 하지 않고 운 좋게 망막 혈관이 막혀서 한쪽만 실명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 모시고와서 안과 과장님께 보이니 왼쪽 망막 혈관이 막혔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왼쪽 눈을 실명하시고 비타민C를 열심히 드시던 어느 날 내가 토요일에 장인어른을 찾아뵈러 갔는데 왼쪽 눈이 보인다고 하셨다. 나는 의사로서 망막이 망가진 눈은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것은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아마 오른쪽 눈이 적응을 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오른쪽 눈을 가리시더니 보이는 것을 막 말씀하시는 거다. 분명히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의사로써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당장 월요일 아침에 안과로 모시고 가서 과장님께 보여드렸다.

 

2년 반 전에 왼쪽 눈이 실명됐던 우리 장인어른께서 눈이 보이신다고 말씀드렸더니 내 등을 팍 치면서 현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해도 되냐고 망막이 망가지면 안 보이는 거 알지 않느냐고 하시는 거다. 그런데 살펴보시더니 놀라서 2년 반 전에 한 검사를 다시 다했다. 망막혈관검사랑 시야검사도 하고 다했는데 놀랍게도 거의 정상에 가깝게 왼쪽 눈의 시력이 돌아왔다.

 

. 장인어른은 간경변을 완치하셨다.

우리 장인어른은 여러 번 돌아가셔야 될 분인데 사위 덕분에 아직 살아있다면서 나한테 굉장히 고마워하신다. 그런데 우리 장인어른은 걸어 다니는 병원이다. 온통 병 덩어리다. 고혈압뿐만 아니라 간이 나쁘다고 하셔서 내가 결혼 초에 유명한 간 박사이신 김정룡 교수님께 모시고 가보니 이미 간경변이 시작이 됐다고 했다. 그건 금방 돌아가시는 건 아니지만 5∼6년 지나면 대부분 죽게 된다.

 

그런데 장인어른이 급속도로 나빠지셔서 간경변이 진행될 때 비타민C를 드시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나빠지던 간이 딱 멈추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다.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간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김정룡 교수님은 대부분 이 쯤 되면 더 나빠져서 대부분 피를 토하고 돌아가시는데 네 장인어른은 어떻게 된 게 간 기능이 많이 좋아지시고 쪼그라들었던 게 다시 점점 커지고 있으니 이제 3개월이 아니라 6개월에 한 번씩 오라고하셨다.

 

김정룡 교수님은 장인어른을 보고 운이 좋은 분이라고 했지만 사실 비타민C를 드시고 있는 걸 몰랐다. 그리고 후배교수한테 우리 장인어른 간 치료를 넘기고 90년대 중반에 은퇴를 하셨다. 내 선배이기도 한 그 후배 교수님이 드디어 2002년에 나를 불렀다. 이제는 장인어른의 간경변이 완치가 됐으니 이제는 간 때문에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게 2002년 일이니 지금 거의 만 7년이 되가는데 그동안 간 때문에 병원에 간적은 한 번도 없다. 간경변 환자는 죽을 때가 되면 피를 토한다. 왜냐하면 간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간으로 가던 피가 그쪽으로 못가고 위장으로 해서 식도로 가는 정맥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도정맥이 커져서 터지게 되는 것이다.

 

중환자실에서 간경변 환자들 죽는 것을 많이 봤는데 너무 비참하게 죽는다. 비쩍 마른 분이 온몸이 노랗게 되면서 피를 막 토한다. 지혈이 안 된다. 그래서 수혈을 받으시면서 돌아가신다. 우리 장인어른이 거기까지 갔던 분인데 2002년에 완치를 했다. 지금까지 간 때문에 병원에 안 간다. 간 사이즈와 기능이 완전 정상이 되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두 가지가 일어났는데 우리 아버님과 장인어른은 현대 의학이 해 줄 수 있는 치료 외에 비타민C를 더 드신 것 밖에는 없다. 간경변은 낫는 병이 아니라서 나는 그게 이상했는데 왜 비타민C를 먹으면 간경변이 좋아지는지 작년 여름에 드디어 실험을 통해서 밝혀냈다. 전혀 우연히 된 일이아니었다.

 

. 비타민C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은 이유

흔히 간이 나쁜 사람들은 비타민C를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다. 간은 평상시에도 계속 망가지지만 재생해주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건강한 거다. 그런데 간을 재생하는 물질은 비타민C가 없으면 안 만들어진다. 비타민C를 많이 먹는 사람은 그 간을 재생해 주는 물질이 잘 생긴다.

 

간이 계속 망가져도 계속 재생을 하기 때문에 점점 건강한 간세포로 모든 간이 바뀌게 되고 그래서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간 걱정하지 말고 비타민C 잘 먹어야한다. 하지만 내 얘기를 절대 오해하시면 안되는 게 당뇨환자나 고혈압 환자가 병원 치료를 안 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당뇨환자들은 전문의한테 가서 치료 받고,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면서, 의사하고 상관없이 따로 비타민C를 먹으라는 말이다. 그렇게 하면 설령 혈당조절이 좀 덜되더라도 당뇨합병증이 안 온다는 말이다. 당뇨치료제가 아니란 말이다. 마찬가지로 고혈압도 반드시 내과전문의에게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혈압에 좋은 것 많으니 병원에 가기만 하면 된다.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잘 먹으면 혈압은 조절이 잘되는데 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더 잘된다는 것이다. 비타민C를 먹는 사람은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주는 약을 절반만 먹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약을 안 먹고 비타민C만 가지고도 혈압이 조절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분들을 살펴본 결과이다. 실제 나 같은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까 비타민C는 혈압이 낮은 사람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혈압을 지켜준다.

 

러니 저혈압인데 혈압을 또 떨어뜨리는 게 아니냐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혈압을 정상 범위로 지켜주기 때문이다.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서 혈압 약을 먹으면서 비타민C를 따로 먹으라는 말이다. 혈압과 당뇨가 왜 무섭냐면 혈압이 웬만큼 올라가도 혈관이 터지지는 않지만 손상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혈압이 120/80mmhg 이상 올라가질 않는다. 거기다 비타민C까지 먹으니 혈관이 튼튼해서 혈압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를 보내기 위해서 혈관이 많이 줄어들었다 많이 늘어나야하기 때문에 손상이 온다는 것이다. 혈관 손상이 많을수록 동맥경화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혈압은 무조건 낮춰야한다.

 

비타민C를 먹으면 비록 혈압이 좀 높더라도 혈관이 망가지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비타민C를 잘 먹으면 고혈압이나 당뇨인 사람이 자기 수명대로 살 수 있고 죽을 때 고생도 안한다는 말이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아버님은 그냥 조용히 주무시듯 돌아가시니 남은 사람들이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다.

 

고혈압 환자, 당뇨환자는 끝이 너무 처참하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을 고생을 시킨다. 아무리 부모라도 5년 동안 똥 받고 이러다가 돌아가시면 만정이 다 떨어진다. 그래서 옛날부터 긴병에 효자 없다는 것이다. 치! 매 중 제일 많은 무서운 게 혈관성 치매인데 작은 혈관이 점점 막히는 거다. 죽지는 않는데 기억이 안 난다. 버스를 타면서 신발을 벗고 타거나 사람을 못 알아본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우리 부모님 네 분 중에 우리 어머님만 그런 병이 없으셨다. 우리 어머님은 만 91세인데 지금도 정신이 멀쩡하시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훌륭한 아들 덕분에 비타민C를 열심히 드셨다. 지금도 60살이 다 된 우리 형수보다도 더 정신이 멀쩡해서 형수가 가끔 어머님한테 야단을 맞을 정도다.

 

. 장모님은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를 이겨내셨다.

나는 장모님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쓰러지고 나서야 알았다. 우리 장모님이 70대 중반이신데 장인어른이 눈도 막 회복되고 간도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그만 긴장이 풀리면서 쓰러지셨는데 의식을 잃으셨다. 우리 병원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한 2주 동안 의식 없이 계시다가 깨어났는데 MRI를 해보니 오른쪽 뇌혈관 하나가 꽉 막혀 있었다. 그래서 왼쪽이 마비된 반신불수가 됐다.

 

그게 1992년인가 그렇다. 장모님이 지금 회복이 안 됐으면 이런 얘기를 할 이유가 없는데 지금 완전히 회복이 되셨다. 장모님은 약 드시는 걸 싫어해서 유일하게 혼자만 비타민C를 안 드셨다. 쓰러지고 나서야 강제로 비타민C를 드시게 했다. 그러고 나서 회복이 되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우리 장모님을 치료하시던 사람이 내 친구인 신경과 교수였는데 너무나 빨리 회복이 되니까 이상하다는 거였다. 수없이 많은 환자를 봤지만 네 장모님처럼 그렇게 빨리 회복되는 건 처음 봤다고 했다.

 

대체 왜 그런 건지 궁금해 하기에 하루는 같이 골프 치러 가면서 비타민C는 과학적으로 정말 중요한 물질인데 우리 장모님이 그걸 열심히 드시기 시작하면서부터 회복이 되신 거라고 말해주었다. 그러고 나서 한 달쯤 뒤에 그 교수 방에 들어 갔더니 방에 비타민C통이 쫙 있었다. 너도 먹느냐고 했더니 많이 먹는다고 했다. 그게 벌써 한 10년이 넘은 얘기다.

 

그 교수는 나보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한다. 내 덕분에 비타민C 열심히 ! 먹어서 아주 건강해 너무 고맙다는 거다. 나이가 50이 넘어가면 동맥경화성 질환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있다. 그리고 예전보다 그 연령이 점점 내려가고있다. 드디어 27세까지 내려갔다. 내가 70년대 중후반에 의과대학을 다닐 때 응급실에 실습을 나가서 보면 쓰러져 들어오는람들이 아무리 빨라도 50대 후반이었다.

 

대부분 60∼70대 노인 분들이 쓰러져 들어왔는데 지금은 30∼50대가 대부분이다. 60∼70대 노인은 서울대 병원까지 오지도 않는다. 중간병원에서 걸러지고 젊은 사람이 쓰러지면 서울대 병원까지 온다. 지금 우리가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려있는 많은 부모님 중에서 왜 하필이면 비타민 C를 열심히 드신 우리 세 명의 부모님만 완치가 되셨냐 이거다. 사람들이 지금 우리 장모님을 보면 깜짝 놀란다.

 

다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회복을 하셨다. 그래서 70대 중반이신 분이 지금도 김장을 해서 우리 집에 보내주신다. 금년에도 김장을 우리 장모님이 해주셨다. 비타민C를 20년 가까이 드셔서 그런지 지금 70대 중반인데도 병원에 모시고 가면 60대 좀 넘으셨냐고 물어본다.

 

.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좋다.

비타민C는 좋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내가 세계 100대 의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비타민C 연구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비타민C 제품이 가장 잘 나오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비타민C는 우리나라에서 못 만든다. 어차피 수입을 해 와야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미국도 비타민C를 못 만든다. 그러니 제발 미국에 유학 가 있는 자녀들이나 이민 간 친척한테 전화해서 비타민C 사 보내라고 하지 말자.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똑같이 비타민C를 수입하는데 비타민C를 만드는 나라는 스위스, 독일, 중국 이 세 나라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기술이 없어서 못 만드는 것은 아니다. 기술도 있고 다 만들 수 있는데 가격경쟁력을 얻을 수가 없어서 만들지 않는다. 왜냐면 중국 때문이다. 쌀, 밀, 옥수수, 고구마, 감자 이런 게 비타민C의 원료다. 그것을 발효를 시켜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만들 때 공해가 많이 발생 한다. 그래서 그 공해까지 다 해결하려고 하면 비타민C의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진다. 그런데 그 공해를 무시할 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예전에는 원래 스위스, 독일, 일본 이 세 나라가 만들었었다. 스위스하고 독일이 70∼80% 차지하고 일본이 10∼20% 정도였는데 일본이 가격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드디어 포기를 했다. 미국은 아예 시작도 안했다.

 

요즘은 중국이 드디어 30∼40%로 올라갔다. 왜냐면 중국은 인건비도 싸고 공해문제를 해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개념이 없다. 큰 문제다. 중국은 단가가 싸기 때문에 미국도 중국산을 수입해 간다. 무슨 얘기냐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비타민C도 전부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거고 미국도 수입해서 만드는 거라 똑같다는 거다. 절대 외국 나가서 비타민C 사오지 말라는 거다.

 

우리나라 것이 제일 좋다. 왜냐면 우리나라 비타민C 만드는 회사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만들라고 한 얘기들을 다 듣고 만든다. 약국 가서 국산 순수한 비타민C 아무거나 달라고 하면 된다. 비타민C를 먹을 때 제일 중요한 건 항상 몸에 휴대를 하고 다녀야한다는 것이다.

 

먹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소용없다. 식탁에 항상 비타민C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병에 들어있는 건 좋지 않다. 알약을 꺼내서 가지고 다니려면 가루도 막 떨어져 나오고 주머니가 망가지고 엉망이 된다. 국산은 여러 알씩 포장이 돼서 나온다. 모든 회사가 다 그렇다. 그걸 한통사서 여섯 알을 주머니에 딱 넣으면 그날 먹는 건 다 되는 거다. 굉장히 편하다.

 

. 적정한 섭취량은 식사 때마다 두 알

그럼 양은 얼마나 먹어야 하냐면 편의상 여러분들이 단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약국 가서 알약을 달라고 하면 손가락 끝만 한 알약을 주는데 그게 1g이다. 그걸 하루에 식사 때마다 2알씩 해서 6알을 먹는다. 제일 많은 양이다. 개, 소, 말, 돼지 등의 주위 동물들은 비타민C를 알아서 몸에서 만든다.

 

우리 사람도 원래는 만들었었다. 그런데 간에 있는 유전자 하나가 망가져서 못 만들게 된 거다. 그러면 비타민C를 얼마나 먹어야 좋은가를 알려면 그런 동물들이 얼마를 만드는가를 보면 된다. 그 동물들을 사람하고 체중을 똑같이 만들어놓고 비교를 해보니까 제일 적게 만드는 동물이 약 6알이었다. 많이 만드는 동물은 하루에 20알 까지 만든다. 나는 20알까지 먹으란 말은 안한다. 최소한 6알은 먹으라는 거다. 나는 하루에 12알씩 23년간 먹어왔다. 식사 때마다 4알씩 먹었다. 렌지에서 섭취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분들 있는데 오렌지 가지고 내가 말한 양을 먹으려면 하루에 오렌지를 3박스씩 먹어야한다.

 

.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를 못 막는다.

옛날 많은 의사들은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린다고 했다. 내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괴혈병에 걸리지 말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괴혈병은 당연히 막고 한 걸음 더, 두 걸음 더 나가서 아주 확실하게 건강을 지키자는 거다.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를 못 막는다.

 

많은 의사들은 100mg만 먹으면 된다고 한다. 알약의 1/10만 먹으면 된다는 거다. 그렇게 하면 괴혈병 걸려서 죽지는 않지만 건강은 못 지킨다. 나는 죽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더 나가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양을 먹으라는 거다.

 

 

. 반드시 6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한다.

동물들이 왜 그렇게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만드는지 내가 직접 우리 실험실에 있는 20∼30명의 학생과 연구원들을 데리고 실험을 해봤다. 비타민C를 먹고 한 시간마다 피를 뽑아야 하는 거라서 내가 먼저 나서니까 따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맨 처음 비타민C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피를 뽑고, 비타민C 먹고 한 시간 뒤, 두 시간 뒤, 세 시간 뒤, 네 시간 뒤, 다섯 시간 , 여섯 시간 뒤 이렇게 피를 뽑으니까 애들이 너무 힘들어했다.

 

피를 뽑아보니 비타민C는 다른 것과 달리 빨리 혈중에 올라왔다가 빨리 떨어졌다. 그게 6시간이다. 6시간 지나면 안 먹은 것과 똑같다. 그래서 비타민C는 아침에 한번 먹고 말면 안 된다. 6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한다. 그게 바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는 것이다.

 

. 비타민C가 위암을 억제한다.

우리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이 위에서 만나서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떤 나쁜 물질이 생긴다는 게 알려졌다. 그것은 빵 한 조각을 먹어도 그런 일이 생긴다. 라면을 먹어도 그렇고, 고기랑 상추랑 싸서 먹어도 그렇다. 어떤 음식이든지 위장 속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나온다. 그래서 위암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물질이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 비타민C를 확 녹여놓으면 이 나쁜 물질과 비타민C가 만나서 발암물질을 만들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비타민C가 그걸 억제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비타민C는 식후 30분이 아니라 식사와 함께 먹어야한다.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갔다면 음식과 비타민C를 섞이게 해야 한다.

 

그래서 내 말대로 비타민C를 잘 먹으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가 너무 잘된다. 어떤 분은 너무 소화가 잘되고 밥맛이 좋아서 자꾸 살이 쪄서 큰일이라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조절해야한다. 비타민C를 먹으면 살찐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거다.

 

. 반드시 공복을 피해서 식후 바로 먹어야한다.

우리 병원에 소화기내과 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한국 사람은 위장이 멀쩡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비타민C를 먹으면 위가 좋아지긴 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큰일 난다. 눈 뜨자마자 먹으면 큰일 난다. 위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비타민C는 산이다. 그래서 위장 망가진데 딱 닿으면 부식이 돼서 출혈을 할 수 있다. 식사를 어느 정도 하고 한 알 먹고, 식사 끝나자마자 한 알 먹으면 된다.

 

그게 어려우면 식사 끝나고 물 마실 때 2알을 한꺼번에 먹으면 된다. 30분 기다리면 안 된다. 30분 동안에 발암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반찬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 그러니 밥하고 같이 먹는 게 비타민C다. 오늘부터 맛은 없지만 반찬이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자.

 

. 비타민C가 대장암을 억제한다.

비타민C를 그렇게 먹으면 위암을 막아주는 것뿐만이 아니다. 비타민C 2알을 먹으면 한 알은 몸에 들어가 흡수가 되서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간을 치료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지만 한 알은 흡수가 안 된다. 대변으로 나간다. 그러면 한 알만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흡수 안 된 그 한 알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아냈다. 흡수 안 된 한 알이 소장을 통과하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무슨 일을 하는지 봤더니 대장에 있는 나쁜 균들을 억제하고 좋은 균들만 아주 활발히 번성하게 해준다.

 

소장은 먹은 음식을 소화 및 흡수하는 곳이다. 진짜 중요한 곳이다. 그리고 소장은 길이가 6m나 된다. 왜냐하면 음식물이 오랜 시간 동안 머물면서 소화 및 흡수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대장은 짧다. 대장은 소화기능이 없는 대신 대변을 만드는 곳이다.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가 안 된 물질이 대장으로 넘어오면 수분이 흡수되어 딱딱해지면서 대변이 되는데 단순히 수분만 흡수되는 게 아니다. 모든 동물들의 대장엔 반드시 균이 있다.

 

하지만 소장에는 균이 없다. 그래서 소장에는 암이 없다. 그런데 대장암은 너무 많다. 2008년 4월에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위암을 능가했다. 내가 70년대 중후반 학교 다닐 땐 대장암이 없었다.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대장암 환자가 병원에 왔는데 요즘은 내 친구 외과의사가 하루에 10명씩 대장암을 수술하고 진단을 한다.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돼서 그렇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이 늘어난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잘사는 나라는 대장암이많다. 미국, 영국, 독일은 대장암이 1등이다. 그들은 고기가 주식이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 즉 잘사는 나라가 된 거다. 드디어 1등으로 올라섰다.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는 대장에 있는 균 때문이다. 대장암이 어디에 많이 생기는지 봤더니 끝나는 부위에 많이 생긴다.

 

시작하는 데는 별로 안생기고 끝나는 이 직장에 생긴다. 직장암이 대장암 10명중 반이다. 소화 안 된 음식이 이 부위에서부터 썩기 시작하면 그 곳에서 암이 잘 생긴다는 것이다. 즉 대장에 음식을 썩게 하는 균이 많으면 대장암에 빨리 걸린다는 말이다. 방귀 냄새가 지독한 사람은 대장암 걸릴 확률이 높다.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드는 동물들은 대장에 나쁜 균이 별로 없다. 돼지의 갓 싼 똥냄새를 맡아보면 그냥 비릿한 냄새만 난다. 그렇게 썩는 냄새는 나지 않는다. 집에 가서 목욕하고 잘 때 항문을 콕 찍어서 냄새를 맡아보자. 아무리 잘난 척하고 예쁜 척해도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 무좀 걸린 사람의 발에서 나는 냄새가 난다. 사람만 대장에 나쁜 균이 많이 들어가 있다.

 

원래는 사람이 먹은 음식 중 소화 흡수 안 된 것이 대장을 통과할 때 사람에게 좋은 물질을 만드는 게 유산균이다. 유산균 많이 먹는 사람들이 오래 산다. 그게 장수의 비결이다. 대장에 좋은 균만 있기 때문이다. 암이 꼭 아니더라도 대장이 나쁘면 오래 못산다. 그런데 비타민C를 먹으면 대변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이미 23년 동안 비타민C를 10g 이상 먹어왔기 때문에 방귀 냄새도 없고 대변 냄새가 없다.

 

우리 식구들 다 그렇다. 비타민C를 잘 먹는 사람, 6알씩 먹은 사람, 3알씩 먹은 사람, 안 먹는 사람에게 실험을 해봤다. 대변을 받아다가 그 속에 어떤 균들이 사는가를 직접 배양을 했다. 결과를 보니 나를 비롯한 하루에 10알 이상 먹는 사람은 균의99%가 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이다. 1%가 썩는 균이다. 그래서 냄새가 안 난다.

 

그런데 6알씩 먹는 사람은 썩는 균이 5%로 올라가고,3알씩 먹은 사람은 나쁜 균? ?20%로 올라간다. 안 먹는 사람은 똥냄새가 지독했다. 아니나 다를까 60∼70%가 썩는 균이다. 60∼70% 썩는 균을 가진 사람하고 1% 썩는 균을 가진 사람 중 누가 대장암에 빨리 걸릴지는 쉽게 알 수 있다. 나는 2년에 한 번씩 서울대 검진센터에서 대장암검사를 한다.

 

내가 만 54세다. 50대 중반이면 대장검사해서 용종이 안 나오는 사람이 없다. 용종은 커서 대장암이 되는 것이다. 60대가 되면 5mm의 용종이 나오고 70대가 되면 정말 용종이 거의 다 나온다. 나는 당연히 용종이 없었고, 당뇨 때문에 지난 20년간 비타민C를 열심히 드신 만 75세의 내 스승이 나랑 같이 검사를 했는데 1mm짜리 용종 한 개도 없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비타민C를 잘 먹으면 대장암으로 죽는 일은 없다.

 

. 비타민C는 수명을 지켜준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는 수명을 지켜준다. 사실 인간은 원래 120세까지 살게끔 유전자에 기록되어있는데 그렇게 못살고 있다.쥐는 3년을 살 수 있다. 내가 실험실에서 쥐를 키우는데 얼마나 호강을 시키는지 모른다. 쥐를 키우기 위해선 방 안 공기에 균이 하나도 없어야 하고 멸균 사료만 먹여야 한다.

 

그렇게 완벽하게 키워도 3년이 되면 죽는다. 병에 안 걸려도 죽는다. 어제까지 분명 멀쩡했는데 오늘 가보면 죽어있다. 그게 바로 정상 수명이라는 거다. 사람의 정상 수명은 120년이다. 한참 더 살아야한다. 학문적으로 그렇다. 그런데 80살 넘어가면 돌아가실 준비하는데 잘못된 거다. 동물들은 자기 수명을 다 산다.

 

쥐는 비타민C를 만들기 때문에 3년을 다 사는 거다. 사람은 유전자에 120년이 있는데 평균 70∼80살 밖에 못 살기 때문에 잃어버린 40%를 찾아야한다. 사실 세계적인 장수촌은 고산지대다. 수명이론에 의하면 살아있는 동안에 산소를 덜 쓸수록 오래 산다. 운동선수들은 산소를 많이 쓰기 때문에 수명이 제일 짧다. 특히 마라톤 하는 사람이 수명이 제일 짧다. 내 주장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오래 사는 이유도 지금 설명한 이론에 딱 들어맞는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살아있는 동안에 산소를 덜 쓴다. 숨을 죽이고 호흡할 때 들이쉬는 공기의 을 조사해보니 여자는 한 번에 평균500cc 정도 들이쉬지만, 남자는 650cc 정도 들이쉰다.

남자들이 덩치도 크고 힘이 더 세지만 사실 진짜 강한 건 여자다. 안데스 산맥 같은 고산지대에 가보면 100살 넘은 사람이 많다. 그 분들이 100살 넘었다고 자식들이 밥 차려주고 똥 치워주고 그런 게 아니다. 104살 넘은 할머니가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고 인터뷰하고 그런다. 또 103살 먹은 할아버지가 일을 하고 있다. 100살을 살아도 자식들을 돌볼 수 있으면 아무도 부모님을 짐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땅에서 사는 사람보다 높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이다. 우리를 포함한 북위 5도∼남위 5도 사이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75세다. 그런데 적도지방에 사는 사람은 수명이 평균 50∼55세밖에 안 된다. 그 이유가 뭘까 했더니 날씨가 항상 덥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산소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날씨가 더워지면 올라간다. 나의 경우 여름에는 기초대사량이 2,000이었다고 하면 추운 겨울에는1,500으로 떨어진다. 500칼로리를 덜 쓴다. 여름에 보신탕을 먹는 이유는 지치기 때문이다. 몸이 겨울보다 에너지를 20%를 더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더운 곳에서 평생을 사는 사람은 오래 살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운동을 꼭 해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씩은 걸어야 된다. 아까 운동을 많이 하면 빨리 죽는다고 했지만 그래도 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빨리 안 죽는다. 운동할 때 나오는 운동독이 피 속으로 나오자마자 비타민C 가 그걸 중화시켜준다. 식사할 때 먹은 비타민C가 3시간쯤 되면 피 속에 제일 많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그때 운동을 하라는 말이다. 그래서 운동은 식후 3시간이 지나 위장이 비었을 때 해야 하고 비타민C는 식사와 함께 먹는 게 정답이다.

 

만약 점심때 비타민C 먹는 걸 까먹었고 오후 서너 시가 됐다면 꼭 기억했다가 저녁때 먹으면 된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먹었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 서서히 습관을 들이면 된다. 안 먹어서 큰일이라고 걱정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이 더 나빠진다. 식사 때마다 2알씩 먹는 걸 잘 습관을 들여야 한다.

 

3. 맺음말  

비타민 C도 원료가 되는 곡물 가격이 올라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 그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비타민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귀한 보약이다. 다른 것에 비하면 그래도 싸니 꼭 먹자. 네 식구가 한 달에 4∼5만원이면 하루 6알씩 먹을 수가 있다. 아무튼 내가 말한 대로 매끼 식사 때마다 두 알씩 먹는 걸 실천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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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1955년 生

198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

198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석사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박사

1993년 美 시카고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

2001년 서울대학교 교무처 교무부처장

2002년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원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前)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학장(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現)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연구전략기획단 단장(現)

 

<賞> 영국 국제인명센터 선정「세계 100대 의학자」,

「올해의 의학자」 外

 

<著> 「비타민C 박사의 생명이야기」, -> 책을 소개합니다(클릭하세요)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과학자 신앙」, 「건강에 비결이 있을까」,

「스트레스는 없다」,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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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은 아무 원에서 시도하는 것이 아니고 이 분야에 스터디를 한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찿아 시도할 것 을 권유 드립니다.(전국 대도시 기준으로 2군데 이상 병원에서 시도하고 있음)

 

비타민 제재에 따라 병원마다 금액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1회 주사 비용은 \50,000내외 정도 수준이며 이 보다

비용이 더 소요 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상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주사 비용은 제조사의 가격 그리고 주입 용량

에 따라 금액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효과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금액이 부담된다고 깎아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저렴한 비타민C를 주사할 수 있으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중요한 것은 가격에 따라 효능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보조적으로 먹는 것은

1,000mmg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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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피)란...

written by. lee keun sun
2019. 12. 15. 03:22

선명한 적색을 띠고 있고 불투명하며 균일하게 보인다. 그러나 혈액의 작은 방울을 유리판에 얇게 펴고 현미경으로 보면 투명한 액체 속에 혈구가 부유하고 있어 균일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혈액의 주된 역할은 각종 물질의 운반이며, 폐에서 섭취한산소나 소화관에서 흡수한 영양소 등을 전신의 모든 세포로 보내고 반대로 세포에서만들어진 탄산가스나 노폐물을 운반해서 폐·신장·피부 등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설한다. 또 골격근(骨格筋)이나 간과 같이 열생산(熱生産)이 왕성한 곳으로부터 다른 부분으로 열을 옮겨서 체열(體熱)의 분포를 균등하게 하고, 피부에서 방열하여 체온을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도 관여한다.

혈액량은 체중의 약 8%, 비중은 1.06이므로 체중이 60kg인 때 약 4.5ℓ가 된다. 혈액량은 거의 일정해서 액체를 섭취했을 때나 적은 양의 출혈이 있을 때도 혈관 속의 순환혈액량을 자율적으로 조절하여 전체 혈액량은 변하지 않는다. 한편, 대량의 물을 마셨을 때 수분은 곧 혈액에서 조직으로 나가거나 신장으로부터 배설된다. 혈액의 점조도(粘稠度)는 물의 약 5배이고, 주로 혈구수에 따라 변한다. 빈혈일 때처럼 적혈구가 감소하면 점조도가 낮아져서 혈액이 혈관내를 흐를 때 저항이 감소되므로 혈압이 떨어진다. 따라서 혈액의 점조도가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혈액의 삼투압은 6.7기압으로 0.9 %의 식염수와 같다.

만약 혈액보다 낮은 삼투압의 식염수에 혈액을 넣으면혈구 속에 수분이 빨려들어가 부풀어 마침내는 파괴된다. 이것을 용혈(溶血)이라고 한다. 또 반대로 혈액보다 높은 삼투압의 식염수 안에서는 혈구 속의 수분이 밖으로 나와 혈구는 오그라들고 만다. 그리고 혈액과 같은 삼투압의 식염수를 생리적 식염수라한다. 혈액의 수소이온농도(pH)는 약 7.4로 약한 알칼리성이다. pH의 변화는 생체에있어서 대단히 위험하며 혈액이 산성 쪽으로 기울면 뇌신경세포의 기능이 장애를 받아의식을 잃는 일도 있다. 생체 내에서는 끊임없이 물질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질이분해되어 탄산가스가 발생하고, 단백질이 분해되어 인산(燐酸) 등이 만들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액의 pH는 항시 일정치를 유지하고 있다. pH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화학적 작용을 완충작용이라고 하는데 혈액은 이 작용이 강하다.

산을 중화시키는 물질로는 중탄산염(重炭酸鹽)·인산염·단백질 등을 들 수 있고, 이 중 더욱중요한 것은 중탄산염으로, 특히 예비(豫備)알칼리로 불린다. 이것은 혈액 속에 있는산과 반응해서 약산성(弱酸性)의 탄산을 만들고, 다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며, 탄산가스는 폐에서 배출된다. 혈액에 소량의 헤파린을 가해서 응고하지 않게 시험관에넣고 세워 두면 투명한 담황색의 액체(혈장)와 유형성분(有形成分)인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분리된다. 이것은 혈장보다 혈구가 무겁기 때문이다. 전체 혈액 중 적혈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적혈구용적비(hematocrit)라고 부르며 약 45%가 된다.

1. 혈당
혈액 속에 있는 당(糖)은 혈당이라 하며, 거의 모두가 포도당이다. 이것은 혈구막을 자유로이 통과하므로 혈장과 혈구 내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 농도는 공복시에는 약 70mg/dℓ이고 식후에는 일시적으로 150mg/dℓ 정도까지 높아지므로 혈장단백질처럼 일정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70∼130mg/dℓ의 범위 내로 유지된다.

2. 혈장
혈액의 액상성분인 혈장은 물 91%, 단백질 7%, 지방 1%, 당질 0.1%, 기타 무기질이온 0.9%로 이루어져 있다. 혈장단백질은 약 7g/dℓ이고, 이것은 황산암모늄에 대한 용해도의 차를 이용, 알부민과 글로불린을 구분하지만, 이들은 각기 여러 개의 단백질이 혼합된 것이다. 또 혈장을 약알칼리성 용액으로 만들어 정해진 전압의 전기를 통하면 단백질분자는 음성전하(陰性電荷)을 띠고 있기 때문에 양극(陽極) 쪽으로 이동하고 그 속도는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혈장단백질을 구별할 수 있다. 이것을 전기이동법(電氣移動法)이라고 한다. 이 방법에 따르면 글로불린은 다시 α, β, γ의 3종류로 나눠지고 섬유소원(纖維素原)도 나눌 수 있다.

한편, 혈장에서 섬유소원을 제거한 나머지를 혈청이라고 하며, 혈장 중의 알부민 ·글로불린과 구별하기 위해 혈청알부민 ·혈청글로불린이라고 할 때도 있다. 알부민은 전혈장단백의 약 55%를 차지하며, 주로 단백질의 공급과 콜로이드 삼투압의 유지에 중요하다. 글로불린은 전혈장단백의 약 38 %를 차지한다. α-글로불린은 리포단백질(lipoprotein) ·당단백질(糖蛋白質)을 함유하고 비타민 ·호르몬 등의 운반에 쓰인다. β-글로불린은 프로트롬빈 ·혈장 트롬보플라스틴 ·철 ·구리[銅] 등의 운반을 한다. γ-글로불린에는 주로 면역항체가 포함된다. 또 섬유소원은 혈액응고의 주역을 맡고 있다.

3. 적혈구
혈구의 하나로서 상하 양면의 중앙부가 푹 꺼진 원판형(圓板形)을 하고 있고, 같은 용적의 구형(球型)의 것보다 표면적이 크므로 산소출입의 효율이 좋다. 지름이 약 7μm, 두께는 약 2μm이지만, 탄력성이 좋아 좁은 모세혈관에서도 형태를 바꾸어 통과할 수 있다. 적혈구 수는 혈액 1mm3 속에 남자는 500만,여자는 450만 개의 적혈구를 함유한다. 따라서 몸 전체에는 약 25조(兆)의 적혈구가 있고, 전체 표면적은 약 3,000m2가 된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생성(生成)의 초기에는 핵이 있으나 말초혈액으로 나오기 전에 핵이 없어진다. 혈액 속에서 100일 정도 활동한 다음 파괴된다. 그리고 파괴된 찌꺼기는 간과 비장에서 포착 제거되며, 매초에 1억 개의 적혈구가 파괴된다고 한다.

몸 전체의 적혈구 수와 비교하면 아주 적은 수에 지나지 않으며, 정상상태에서는 혈액 속의 적혈구 수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므로 파괴되면 같은 수만큼 혈액 속으로 방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적혈구가 부족되면 혈액의 산소량이 감소되고, 산소부족이 자극되어 신장에서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골수에서의 조혈을 촉진시켜 혈액 속으로 방출을 증가시킨다. 고산(高山)지대에서는 저산소압 때문에 혈액 속의 산소가 감소되므로 그곳 사람들은 평지 사람들보다 적혈구 수가 많다.


-이유-


-4. 혈색소
혈색소는 철과 포르피린으로 이루어진 색소(heme)와 단백질(글로불린)의 복합체로 헤모글로빈이라 불린다. 혈색소(血色素)는 쉽게 산소와 결합되고 혈액이 산소를 운반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혈색소가 산소를 가지고 있으면 빨갛고, 산소를 잃으면 약간 푸르게 된다. 따라서 동맥혈은 밝은 적색이고 정맥혈은 청색을 띠게 된다. 건강한 성인이 가진 혈색소의 양은 혈액 100cm3 중에 남자는 16g, 여자는14g이다. 혈색소 1g은 산소 1.34cm3와 결합하므로 혈액 100cm3에는 약 20cm3의 산소가 함유되어 있다. -



5. 백혈구
혈액 1mm3에는 평균 7,000개 정도의 백혈구가 있다. 백혈구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어 적당한 염색을 하면 현미경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핵의 모양과 세포의 크기, 과립의 염색성 등으로 호중구(好中球) ·호산구(好酸球) ·호염기구(好鹽基球) ·림프구로 나눈다. 호중구는 전백혈구의 약 60%, 림프구는 30%, 나머지는 극히 적은 숫자가 된다. 백혈구는 헛발[僞足]로 아메바 모양으로 이동하여 혈관 밖으로 유주(遊走)한다. 백혈구 가운데 호중구가 가장 활발히 운동하고 단구(單球)나 림프구는 거의 운동하지 않는다.

또 세균이나 이물을 세포 내로 끌어들여서 소화시킨다. 이것을 탐식작용이라고 말하며, 그 작용은 호중구와 단구가 가장 강하다. 호염기구의 과립은 헤파린으로, 혈액이 혈관 내에서 응고되는 것을 막는다. 림프구는 항체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백혈구 중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혈액 속으로 나온 다음에도 핵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성숙되어 가지만 생존기간은 약 10일이다. 림프구와 단구는 림프선양조직(림프선 ·편도선 등)에서 만들어지고, 림프관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생존일수는 2∼3일이나, 어떤 림프구는 20년 동안 생존한다.

6. 혈소판
혈소판은 완전한 세포가 아니고 지름 2μm 정도의 세포질의 작은 조각이다. 그러나 이 속에 응혈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물질이 들어 있으며, 혈관이 손상된 곳에 모여 돌기를 내면서 서로 연결되고, 이것들이 중심이 되어 혈액응고가 시작된다. 또 파괴된 혈소판에서 세로토닌이 나와서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멈추도록 작용한다. 혈소판 수는 혈액 1mm3 속에 30만~60만 개이다. 혈소판도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골수의 거핵세포(巨核細胞)라고 불리는 거대한 세포가 그 세포질을 헛발처럼 골수의 정맥동(靜脈洞) 속에 뻗쳐서 그 끝에서부터 떨어져 나와 혈소판이 된다. 혈액 속에서 혈소판의 수명은 9∼12일로 짧다.

그리고 당뇨병과 관련될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이 진해져 혈액이 끈끈해지고 혈관이 손상된다.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도 파이프에 녹이 잘 스는 것과 같다.

당뇨환자들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끈끈해진 혈액을 묽게 하기 위 한 인체의 자연스러운 반응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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